주5일근무라 집이백천동이라 퇴근후 청도쪽으로 정하고 가다가,
두매유료터에들리니 8면정도낚시하시길래, 구경하다 다시유등에보니 10분내외, 다시 이서로
거기도 10분내외다,
그래도 고기잡으신분계셔서 바로 좌대비지불 30,000원주니 떡밥 한봉주시고 5,000원 돌려주신다.
자리 자문구하고 그곳한번들렸다, 처음봐둔 자리 가두리옆으로 왔다,
2.9칸두대 5시부터 계속고기를 유혹했다, 고기를 잡아갈려는 마음보다 손맛이 그리워서,
붕어손맛터보다 강한 잉어 향어의 손맛이 그리워서이다.
좀전 사장님왈 어디든 어자원이 많아서 잘된다고,
부풀은 기대감으로 계속 11시까지 입질한번없이 그냥 철수.
제가 낚시실력부족도 있었겠지만 그날 모든분이 밤낚시는 꽝이었는데,
좀 짜증이 나데요,
여간해서는 저도 밤낚시를 즐기는 편인데, 어제 이서에서는 모두가 꽝이네요.
다음 잘될때 한번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