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오후1시 문천지 소각장및에서11대로전빵문을열었다 글루탠으로넘을유인하기로하고 만만의준비를하였다
오후7시까지찌는본드로발라노은것처럼꼼짝도 안하고 멀리서잉어만펄쩍펄쩍 밤에는되겠지 속으로내심기대를해보면서 캐미목을꺽는다 오후9시까지또꼼짝을안한다 달이밝아서일까 생각하다가 새벽에는되겠지 한숨눈을붙일까생각하면서 커피한잔마실려고 버너에점화하는순간 2.5칸에서 찌가쑥올라온다 아이고 손가니내려가는중이네괴기는영특한넘이틀림없다 한눈만팔거나 꼭딴짓하면 슬며시식사를하고유유히사라지니까 순간2.0대에서어신이온다두마디올라왔다가 슬며시내려간다 잔뜩긴장을해서째려보니 또두마디정도올라온다 힘찬챔질 어 괴기가없다 빨랐구나 좀더기다릴것을 후회해도 기차는떠났다 그로부터새벽1시까지 떠난기차는다시오지안는다 잠시눈을붙이고아침5시부터9시까지 역시꼼짝을안한다 철수다 낚수다니면서 허다한일이니까 꽝을처도별반응이없다 핸드폰 에서땡벌이고함을친다 여보세요 영천에있는지인깨서 온전화다 북안에있는효동지에서32cm접수했다는소리 지체없이 보따리꾸려서 진량가서새우사고준비해가지고 효동지에도착하니오후4시30분경 식당옆에좌측으로 한자리접수해서 장비를핀다 1.6부터3.3까지12대총을걸고 준비해간 것보리를투척한다 저녁7시20분 불방망이를장착하고 싱싱한새비를맛깔스럽깨장착을해서 넘들이 단는길목에(혼자생각)살며시놓고기다린다 바람이시원시래분다 식당에가서 저녁을해결하고 따뜻한옷을걸치고 잠복근무에들어간다 밤11시이상한냄새가난다 소외양간냄새다 옆조사에개들은이야기 식당옆에우사가있단다 그패수가전부못으로유입된단다 일이년안에저수지가썩을것갔다 이윽고새벽6시찌는역시오초본드다 슬슬영희친구를(참고로영희친구는철수다)찾을시간이다 2박3일동안찌구경2번밖에못했다 슬며시화가난다 왔다갔다 이개뭤이고 애라칠곡송림지로가자 도착하니까아침7시20분만은조사님들개서자리를하고쪼고개셧다 주인장에개 조황을물으니 수상좌대가 꽝이업단다 수상좌대1번으로 배를타고출발했다 가는도중에 다를수상좌대에서괴기가올라온다 또마음이바빠진다 1번수상좌대에올라서 전방 좌우로적진을살펴보니 전방에넘들이 방카가눈에들어온다(넘들의방카는말풀)받침대틀을설치하고 먼저3.3을미끼는맥아떡밥을맛있게만들어서 투척한다 다음3.0을한다 이제새우대물채비를일반채비로바꾸어야한다 채비교환을하는대3.3에서지가속오라왔다가다시내려간다 준비 역시다시올라온다 챔질찡하는소리와함깨넘이힘을쓴다 수심이3m라서손맛깨나있다 물밖으로나온넘은9치토종붕어 마음속으로너거다죽엇으서내심소리쳐본다 이윽고대편성이다되었다 3.3 3.0 3.6 2.5 2.5 2.9 으로무장했다 이제시간이12시가다되었다 바람이분다 좀심하게불던바람이 더심하게강풍으로분다 대를투척하지못할정도다 잠이몰려온다 아침겸점심을시켜서먹고(물위에서)잠을잔다 일어나니까오후5시30분이다바람이조금수그러들었다 다시낚수시작이다 캐미를꺽고밤10시가되도록아침9시경에생포한한넘이전부다 졸음이사정없이때린다 수상방으로들어가서 잠깐눈을부치기로한다 벌떡일어나니 새벽3시30분이다 커피한잔따뜻하게끌여서마시고 니간다 좌대양쪽에서잉어들이 전쟁을한다 산고를격고있는모양이다 새벽4시40분3.3대에어신이오다 챔질33cm토종붕어다 기분이이상한여ㅣ감이드다 다시3.6어신37cm다속이시원하다 어너듯날이새고있다 시간은5시경이다 겨ㅣ속해서32 30 28cm등전부14수했다 부루길도한수했다 오전10시영희친구를하기로했다 앞서2박3일간의피로는눈녹듯이사라졌다 이것이낚쑤의맛인가보다 이상3박4일의 일정을적어봄니다 두서없이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어복충만하시고 대물하소서 (사진은아직사용방법을모름니다 배워서다음글부터올리겠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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