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텃넷을 보고 대평낚시터란 곳을 가보니... 소문으로 확인한거보다 사장님의 후덕한 인심에 놀랏어여,,, 고기  잘안잡힌다고 손수 채취하신  황토를  물에  풀어서  조과충분히보라고  물을 돌리시고  식당에 밥먹어러 갓는데도  조사님들이랑  같이 밥드시면서 같이먹자고 하는데 그인심에  좀  놀랏어여,,,입장료도  만원박에 안받어시면서.. 그날  짧은  1.2 내림으로 난로 왼쪽입구에 안아잇는데 져  너무만이 잡아서  손이 후들~ 후들  나중에 오시는  조사님한테 자리양보할정도로 손맛  무쟈게  봣읍니다..  매주 기회가  됀다면  꼭가겟읍니다,,,, 낚시터 오시는  단골  조사님들  같이  소주한잔  하입시더,,,,,이것도 인연인데!!!  특히 의성붕어님,가물치킬러님  얼굴은  모르지만 소주한잔 하입시더 안주는  제가사깨여  소주만사여(참고로  전  소주 10병먹어도  안갑니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