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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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한...목재 대좌대랑,바늘빼기,받침대를 직접 만든 것으로 낚시를 했던...
아무개라고 합니다...그날 마릿수로는 재미를 못봤지만...오히려
많이 잡는 것 보다는 띄엄띄엄 잡는 것을 더 좋아하기에 괜찮았던 같습니다..^^
요점으로 들어가서...
지금부터 앞으로는 동절기 낚시가 시작이 될 것인데...
그러면 조사님의 채비 또한 초민감 상태로 변경이 될 것입니다..
그럼 당연히 찌의 톱도 자꾸만 가늘어 지죠..^^
하우스의 구조상, 가는 찌톱 사용시 낮이라도 13척 낚싯대 사용시
거의 보이지 않는 현상이 생기더군요...또한 1.7칸으로 낚시시 잘 보이지만
이또한 커텐을 모두 치고나니 거의 안보입니다...여름,가을은 찌톱이 어느정도
굵게 사용하니(실제로 이 날 제가 써 보았는데 잘 보였구요...^^) 문제가 안되나
앞으로는 많은 조사님들의 불만사항이 될 수도 있사오니 미리 어떠한 방편을
준비해 두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어 글을 남깁니다..
아무리 고기를 많이 넣는다 하더라도 보이지 않는 찌톱 때문에 둔한 채비를
쓸 수는 없기 때문에 이 글을 올립니다..^^
한번 고민을 해보시고 참고하신다면 좋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번창하시고...담에 내려가게 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추신 :
그날 낚시시 한 조사님으로부터 손수 제작하신 받침대 주걱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정성들여 만드신 것인데 저에게 대뜸 내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서울까지 올라와야기에 급히 오느라 조사님께 인사도 못드리고 왔습니다..
강변을 자주 오시는 조사님인 것으로 알기에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히 잘 쓰고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저 대신 전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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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천정에 전등시설이 되어 있으니 실내가 어두우면 등을 켜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걱을 주신분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손님들께 여쭈보고 인사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