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길님 말씀도 의이가 있고 글쓴사람 말씀도 의이는 있습니다.
저도 유료터 자주 갔니다만 날씨가 맞지 않아서 고기 못잡을때가 종종있죠
10번중에 한번 정도는 꽝칠경우 있습니다. 비싼 돈내고 꽝치면 스트레스만 받기마련이죠 불루길님 말씀쳐럼 낚시 자체를 즐겨라는 말이 힘든것 같습니다.
물론 돈안내고 하면 즐기겠지만 돈내고 하는 낚시는 못잡으면 솔직히
즐겁지만은 않은거 같군요

그래서 이렇게 서로 잡니 가져가니 마니 따질께 아니라
첨부터 유료 낚시터에서 법을 정하시면 됩니다.
물론 반발 세력이 많을겁니다.
잉어 마리당 5000원 잡아도 5마리 가져가면 주인은 본전입니다.
머 이래라 저래라 하면 이익이죠 밥팔고 떡밥팔고 하면
그래서 말이죠 5마리 이상 가져 가시면 안됨이라고
첨에 법을 정하십시요.
그럼 일반적인 사람은 5마리도 집에 가져가면 많습니다.
다들 동네 나눠주고 어떤사람은 주문받아서 잡아 가는사람들있는데요
그런사람들이 5마리 밖에 못잡아 간다면 반발이 많겠죠
어차피 그런사람들은 잡기도 많이 잡아서 별로 영업에 도움도 되지 않을겁니다.

그러니 애초 당시 마리수를 정하고 장사 하시는게?
아 그리고 못잡는 사람들은 좀 애가 타시겠죠 허나 유료 낚시터 사장님께
집에 메운탕 하나 해먹을려고 하니 고기가 안낚이네요 하면
한두마리씩 주는 사장님또 많은걸 알고 있습니다.

머 양심없는 사람들은 새벽에 주인잘때 또 가져 가는 사람있지 않나 싶습니다만
다 표시나는 짓입니다.
주인장도 손해없고 낚시하는 사람들도 별 부담없이 하는방향으로 하시는게 어떻습니까?

만약 제가 유료터 운영한다면야 그렇게 하겠습니다.
입료요 25000원 기준이면
5마리 이상 못가져감
단 한마리도 못잡을경우 담에 할인권 증정 예(30%할인권)

못잡으면 담에 할인권쓰러 와야겠죠? 그때 잡으면 되고^^ 못잡으면
다시 할인권 받아가시고^^(입소문나면 주위분들도 많이 모시고 오겠죠?)

그럼 낚시하는분도 그렇고 장사 하는분들도 그렇고 부담이 적지 않나 싶습니다..
제생각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본 유료 낚시터 운영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2만원 내고 낚시하고 고기는 한마리 가져가야 서비스가 좋아 진다고요?
차라리 캐치탕 가서 손맛보고 고기가 꼭 필요하면 시장가서 사는게 나을거 같네요.

2만원 내고 서비스가 좋아진다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 좋아 지나요 고기 등급이 좋아 진다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5마리 가져가라 케도 안가져 가는 사람들은 맹 안가져 갑니다.
고정관념에 억메이지 마십시요.
그리고 위에글되로 식사류는 장사 아닙니까 무시못하는 장사입니다
손님만 많다면
제가 봣을덴 지금보다는 흑자가 나지 않나 싶었는데
그럼 지금 상태가 더 흑자 보겠네요 잡은데로 다가져가고
못잡는 사람들은 할수 없이 투덜데고..

나원참 돌겠습니다 우째 정식허가자는 씹고 무허가자는 아무말 안하고

저는요..잡자탕가서도 잡아도 않가지고옵니다..오로지손맛
꼭필요하면 한두마리...
유료터가2만원~25,000원정도하는데..싸장이 써비스가않좋으면 않되죠
손님은 돈을 갔다주러 가는것도아니고...고기가 좀않올라오면 말이라도
잘해주시면 얼마나좋와요
유료낚시터 싸장님들께 바랍니다..최상의*써비스*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