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 유료 낙시터 사장님 50%할인 쿠폰 기억나시나요??

작년 겨울 우리팀 4명이 유등 유료낚시터의 손맛을 잊지못해..기다리지 못해

눈이 펑펑 오던날 갔는적이 있습니다.

청도에서 눈이 무지 많이 내리던날입니다.

우리 일행은 결국 한마리도 못하고 손맛은 못보았지만 우리팀의 단결된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날 억수로 추었습니다.

그래서 철수하기로 하고 대를 챙기는 순간

유등 유료낚시터 사장님이 다정하게 다가 오시더니

오늘 손맛 못보았으니 제가 50%할인 쿠폰을 드릴께요

라고 말씀하시니 정말 느낌이 사믓 다르더군요

사장님의 명함(유등유료낚시터)뒷면에 글을 적어 주더군요

50%할인이라고........................

그래서 우리 일행은 사장님의 자상함 그리고 인자함을 느끼고

큰절까지 하면서 철수했지요

그리고 얼마 후 우리팀의 정기 출조날

설례이는 맘으로 다시 유등유료낚시터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후 사장님 저번에 이걸 주셨는데 할인 되지요 라고 물으니

사장님 왈 :;..............

이런거 있으나......없으나

무조건 좌대비 25,000원 달라고 카더군요

이런 된장......기분 뭐 더럽데요...........

누가 언제 50%할인 쿠폰 달라고 애원한적없고

자기가 먼저 다가와서 할인 쿠폰이라고 주더니.......................

진짜 그날의 기억 지울수가 없네요


근데 진짜 웃기는기 뭔지 아세요

우리 일행중 한 20분 늦게 도착한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할인 받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팀의 감동의 도가니..........

정말 잊을수 없는 유등 유료 낚시터의 사기 행각

만일 늦게 도착하신분이 우리 일행인줄 알았으면

과연 할인을 해주었을까요???

사람 차별합니다.

유등유료낚시터 사장님 !!!!!사람 차별 합니까????

그렇게 영업하면 안됩니다.

이제는 유등 유료 낚시터 절대로 안갑니다......

그렇게 영업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