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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날에는 안 그랬는데....

조언자 IP : 6ec44269f61e085 날짜 : 2006-01-05 09:41 조회 : 4217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 경북지역에 하우스낚시가 처음 생길때 부터 다녀본 사람입니다.
소비자 입장으로서 그동안 하우스 낚시터에서 보고 느낀점 몇말씀만 드리겠습니다.
1. 처음엔 신선하고 겨울에도 낚시할수 있다는 것에 재미도 있었고 자작찌 테
스트 장소가 되어 좋았으나, 조황이 않좋은 경우가 많아(노지에서는 조황
이 않좋더라도 분위 기라도 있지만 하우스에서는 꽝 일때는 달리 재미를
느낄 방법이 없음) 출조를 꺼리게 .됨
2. 하우스 분위기가 너무 자주 바뀜 - 고기종류, 고기크기, 낚시대회 등으로 인
한 여건, 개장시간 등등... 물론 손님들을 조금이라도 더 찾아오게 하는 방법
의 일환으로 그러는것은 이해 가지만 심한 경우도 있었음.
3. 손님이 많을경우엔 더욱 조황이 않좋은것 같음.- 고른 조황을 기대하기가 현
실적으로 불가능한 것 같음.
4. 낚시터 운영자 대부분이 개장초에는 아주 친절하나 한해 두해 지나면 무서
워지거나, 손님이 무슨말을 해도 별로 신경을 안씀.
- 아마도 비상식적이거나 까다로운 낚시꾼들이 그렇게 만든 경우가 많은것
같음.

건방진 말인지는 몰라도 손님이 적거나, 욕을 먹는 낚시터는 분명히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봄.

댓글은 삼가합니다.
요새 막말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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