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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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낚시터 노모친 전상서 (개사료는 개에게,고기 먹거리는 조사님들께 맡겨주세요.)
없다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완벽한 것이란 없는 건지, 딱 2%가 부족한듯한 아쉬움이 남더군요. 결정적으로 입질의 빈도가 떨어지고,새벽녘이면 어김없이 고기들이 수면에 뜬다는 것이었죠.(참고로 전 15일간3회 출조했슴다) 결정적으로 이른 아침에 노모친께서 손수 개사료를 챙기고 오셔서 고기들에게 주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입구쪽에 서서 박수를 몇번 치니까 고기들이 거짓말처럼 몰려와 먹이를 기다리는 모습이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반복학습이 이뤄진 결과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많은 조사님들이 날마다 온갖 먹이를 주시는데^^; 굳이 주기적인 사료 살포는 고기들의 입질빈도를 떨어뜨리는 결정적인 요인일거라 사려됩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피력했으나,추호의 사심도 없습니다. 오로지 100% 완벽한
자연하우스의 모습을 바랄뿐입니다. 모친!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평안하십시요. 허접조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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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희 자연 낚시터에 크나큰 관심과 걱정 겸허한 마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자연 낚시터에서 사료를 주는 이유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살아있는 동물은 오랜기간동안 반복적으로
학습을 시키면 학습이 됩니다.
그래서 오랜 기간 바늘에 찔리다 보면 먹이에 대한 거부감이 와서
입질이 약해지며 먹이에 대한 거부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아침에 먹이를 주어 바늘에 찔리지 않는다는 걸 인지 시키기
위함이 한가지 이유이며,
자연 낚시터의 고기는 모두 비만에 가까울 정도로 살이쪄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조사님들이 떡밥을 줘도 고기는 마릅니다, 마른 고기는
힘도 없을 뿐드러 병에도 아주 약함니다.
떡밥은 물에 들어가면 자연분해가 되어서 10개중 고기가 섭취할수
있는 떡밥은 2개정도라고 봅니다.
그리고 고기는 아무리 배가 불러도 먹습니다, 심지어 창자가 튀어
나오도록 먹이를 줘도 또 먹습니다.
저희 자연은 손맛터로 운영되기 때문에 조사님들이 많이 손맛을 봐야
다시 찾아주시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입질을 없애기 위해 사료를 주진 않습니다.
지금의 방법이 정확히 올바르다고는 하지는 않겠지만 다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더 많은 입질과 더욱 강한 손맛을 보시게 하기 위해
노력할 뿐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