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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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5월.....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따가운 볕.
푸름이 눈에 들어오기도 전에
꽃가루가 눈에 먼저 들어오며 텁텁함이
벌써부터 느껴지는 5월의 연휴를 지납니다.
꾸준한 일 배수가 이어지면서 최상류쪽의 수심은
1m 초반을 보이며 지난 가을부터 잠겼던 육초대의
윗자락들은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 있습니다.
그 밖의 이동한 좌대들의 수심은 1.5m - 2m 를 보입니다.
그간 버드나무 군락에 머물던 좌대의 위치는 대부분
낮아진 수심과 더불어 빠져나가는 무리와 함께
또 다른 무리와 군락을 찾아 이동해 있습니다.
수온은 오를만큼 올라 곳곳에서 말풀의 오름을 확인할 수 있고,
드러내는 군락 사이사이에 아직도 배회하는 떡붕어와
허리급 붕어의 모습들이 목격됩니다.
뜻하지 않았던 근래의 마릿수 조과들이 있으며,
물색에 따라 상황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글루텐+떡밥류의 조합이 대세를 이루며
바닥상황에 따라 한/두 바늘의 선태해야 합니다.
될 듯 말 듯 초저녁, 밤시간대의 조과입니다.
이 시간대의 빈도는 꽤나 낮지만, 수준급의 출몰이며
주를 이루는 아침은 마릿수를 노려볼만한 상황입니다.
최근의 고온현상에 밤기운도 서늘해져있어
가벼운 점퍼 정도면 아무렇지 않게 지나는 밤기운입니다.
고맙습니다.
송전지 송도좌대 : 031-336-7313
http://cafe.daum.net/songdoho
송전지송도좌대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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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휴일 조황. 봄 바람 휘날린 5월도 마지막주에 닿은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꾸준한 배수에도 평년보다 넉넉한 송전지 수위는 68%를 나타냅니다. 간간히 잇는 덩어리 녀석들과 월척급 녀석들 입니다. 초저녁, 새벽/아침의 글루텐 상면입니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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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초 조황. 따가운 볕에 서늘한 그늘로 몸 숨기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예년보다 높은 수위를 보이는 송전지는 70%를 상회한 저수율을 보입니다. 기복없이 안정된 내림수위는 일정량 꾸준한 배수량 입니다. 주차장 기준 1-2시 방향에 휘치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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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휴일 조황. 가을 인 듯 봄 볕은 초여름 볕으로 바뀐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평년보다 풍족한 송전지 수위는 75%를 나타내 예년 이 즈음 보다 높은 저수율을 보입니다. 주 중 찬 바람의 지난 후, 따가운 볕은 풍족한 송전지 수위에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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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혹은 마릿수. 가을같은 늦 봄, 주중 휴일을 지나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비 온 뒤, 서늘한 볕이 들며 마릿수를 담아냅니다. 27cm~40cm 가량의 사이즈며 글루텐>>옥수수=지렁이에 반응합니다. 위치에 따라 밤과 낮에 따라 미끼와 찌오름이 다른 듯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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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조황. 따가운 볕도 선선한 바람에 녹아든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거친 비 바람의 휴일이 지난 후, 평이한 일상사로 돌아갑니다. 센 바람에 헝클어진 여건도 자리 잡으며 일부, 낮 (지렁이, 옥수수) 조과를 시작으로 대체로 해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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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혹은 마릿수. 거친 비 바람이 지난 후, 가을 볕 인 양 반가운 봄 볕에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강수량 20mm 가량을 보인 송전지는 평년에 비해 풍족한 저수율 80% 입니다. 낮 동안 심했던 너울과 밤 사이 비바람이 쉽지 않았습니다만, 대체로 밤 시간대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