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평리 1동의 조향래씨는 2008년 7월 30일 송림지가 수상 좌대가 하절기 휴식공간으로 좋다는
예기를 듣고 친구와같이 수상 방갈로에 올랐다.
예전과 시설이 판이하게 개선 되었슴을 알수 있었다.
방갈로가 판넬로 개선되었고 좌대마다 수증 전기 캐이블 설치로 전기가 공급되어 일부좌대에는 T.V도
있고 선풍기도 설치가 가능 합으로 섭씨 35도의 무더위에도 물위로인한 기온저하와 선풍기 바람에 의하여
시원함을 느낄수있어 낚시를 즐기면서 피서를 할수있었다.
비만오면 불루길도 거의없고 고기가 잘 잡힌다는 소문을 듣고 기대에 부푸러 있였고
저수지 주위를 둘러보니 평일이지만 비로 인하여 수상방가로 좌대에 나와같은 토종붕어 마니아들로 가득
했다.
초저녁 부터 2008년 7월 31일 새벽 1시까지 피라미도 불루길도 붕어도 입질이 전혀 없였다. 새벽 1시부터 준척 급 토종 붕어가
가끔식 올라 오더니 새벽 5시경 쭈우욱 환상적으로 찌가 올라감을 보고 챔질을 했더니 60cm 잉어로 오인할
정도의 힘으로 당기는데 그야말로 스릴속의 천당 이었다.
아침에 좌대에서 철수하여 개척을 해보니 39cm 나되는 대물 토종 붕어 였다. 꿈만 같은 현실 이었다.
이날 몇몇팀이 철수하는 것을 보니 마릿수는 많지 않았지만 모두 월처급 토종붕어 한두수는 올린 조과들 이었다.


조향래씨가 잡은 39cm와 33cm 와 30cm 의 토종붕어.........




















**(( 송림 수상 방갈로가 이렇게 변모 했드래요))**






















수상 좌대 예약 문의 ; 054-976-1985 010-4537-7778


즐거운 하계휴가의 환상적인 휴식 공간 **((송림 수상 방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