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갔나 싶더니 벌써 9월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연휴기간은 본격시즌의 마지막 연휴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연중 사계절 쉬지않고 낚시가 가능한 두메지이지만 겨울물낚시시즌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이번 연휴에는 가을을 맞아 많은 조사님들의 발길이 이어질것으로 예상되어 준비를 단디 했습니다

씨알좋은 붕어와 먹성이 왕성한 향어를 고루 준비하여 꾸준한 방류를 할것입니다




기존의 입질이 활발한 바닥자원에 새로운 자원의 투입으로 결과가 좋은 시너지효과를 볼것입니다

더군다나 계속 방류된 토종붕어들이 서서히 입질을 해주고 있는 상황은 고무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2~3미터권의 적정수심대를 떡밥류와 생미끼 등의 다양한 미끼운용술로 밤시간을 공략하시면

넉넉한 살림망으로 기분좋은 하루를 만드시는데 지장이 없을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