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_pay_fd275_103417_59519.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70px_thumb_fish_pay_fd275_103417_59519.jpg)
낮부터 간간히 들어오던입질이 밤시간으로 폭발적으로 바뀌면서 전구간 넉넉한 조황을 보였습니다
관리실앞에서는 초대박의 살림망까지 나와주면서 모처럼 호황을 보여주는 조과가 만족스러웠습니다
글루텐,지렁이,대하살 등 미끼를 가리지않고 입질이 들어왔으며 기본집어떡밥의 꾸준함이 관건이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입질이 들어오는 중에도 부지런히 밑밥을 투여해주는것이 조과에 가장 큰 조건이 된것입니다
초저녁과 늦은새벽은 반드시 낚시를 해야하는 시간이며 4미터권의 수심대가 가장 좋은 반응이 들어왔습니다
여러대를 편성하는 다대낚시보다는 쌍포를 편성하여 템포낚시를 하시는것이 유리하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
이번주중으로 물대포설치를 완료하여 겨울물낚시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며 신형좌대가 운영됩니다
관리실앞과 제방권에 배치된 신형좌대는 이번주말부터는 이용이 가능하시게되며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두메지는 대류지의 특성상 아직까지 결빙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12월 중순을 넘어야 얼음이 잡힙니다
그동안 꾸준한 새자원의 조성으로 내년 봄시즌전까지 꾸준한 조황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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