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善童)에게는 사람을 끌어드리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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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돔 공략은 이렇게.

대부분 역돔은 입질이 까다롭고 정흡이 되질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렇치 않습니다.
대부분 역돔 낚시에 임하실때 고기 특성을 등한시 해서 그런게 아닌가 ....! 기본적으로 열대어 임니다.수온이 18도는 되어야 입질을 하며 먹이 활동을 하는 어종 이지요? 이녀석은 항시 부유하며 먹이 투척시 입수와 더불어 바닥으로 내려 옵니다. 먹이가 안착되면 타어종과 달리 경계심히 강하여 주로 예신이라 알고 있는 몸짖이 이루어 짐니다.이럴때 찌 놀림을 보면 좌우로 원을 그리며 움직이고 상하로 아주 미세한 펌핑,즉 깔작거림을 볼수 있죠.
대부분 이럴때 챔질을 하면 100% 몸통에 걸려 떨어 지거나 잡혀 올라 오겠죠?
위의 이런 행위나 형태는 본신이 아닌 예신 임니다. 본신은 예신후 이루어 지는데 너무 조급히 챔질 타이밍을 잡는것은 아니었는지.......!!!!
반추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여유를 갖고 기다리면(1~2분) 정확하게 상하로 움직이는 입질을 주며 (2~3마디)이때 챔질 타이밍을 잡아도 늦지 않습니다.
하지만 역돔은 예신으로 시작해서 예신으로 끝나는 경우가 아주 빈번 하죠?
이때 테크닉이 필요 한 것이지요?
자주 투척하여 공격성을 자극하면 입질이 커지고 정흡이 됩니다.
너무 오래 두지 말고 자주 밑밥을 갈아주는 것이 기본이고 정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