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는 새로운 주간의 첫날입니다

지난주에는 오름수위를 타고 왕성한 입질이 이어지며 매우 만족스런 조황이 주말까지 이어졌습니다

현재도 약한 오름수위는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낚시하는 여건은 아주 좋은 편입니다

가을시즌에 대비한 수상좌대의 재배치도 적재적소에 위치하면서 포인트가 안성맞춤입니다

지난 대량 자원조성이후에도 주말마다 지속적인 자원조성이 이뤄지면서 개체수는 만족스럽습니다

이후 10월내내 꾸준한 자원조성으로 입질이 끊이지 않도록 조황관리에 만전을 기할것입니다

비때문에 일찍 철수를 하신 조사님들이 많았지만 대체로 안정적인 조황이 유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아침시간까지 입질이 이어지고 있기에 늦은새벽부터 아침까지 반드시 낚시를 해야 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글루텐짝밥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다양한 미끼를 준비하시는 것이 유리할듯 보이며

2~3m권의 수심대가 가장 활발한 입질이 들어오고 있고 하류권으로는 더 깊은 곳도 포인트가 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두메지의 가을풍경은 더욱 수려한 자태를 뽐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깊은 수심,깨끗한 수질에서 느낄수 있는 당찬 손맛과 잦은입질은 가을낚시를 더 기분좋게 합니다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는 두메지의 아침입니다

수상좌대 분위기는 가을시즌에 알맞은 포인트로 매우 좋아 보입니다

아침시간까지 입질이 들어오고 있고 있는 상황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은 제방권 개인방가로와 다리밑 천막잔교가 좋습니다

오름수위속에 수몰되어가는 육초대와 함께 낚시를 할수 있는 포인트가 많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안정적인 조황이 꾸준히 유지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을색으로 빠르게 갈아입는 두메지의 풍경은 점점 예뻐지고 있습니다

촉촉히 내리는 비가 가을을 더 재촉하는 모습입니다

수온이 더 떨어지고 대물들의 움직임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깊어가는 가을만큼 조황도 조과도 좋아지는 두메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