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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212 건
가을의 문턱
1
10호 태풍 하이선은 가을을 앞 당겨습니다.여름은 장마로 속절없이 지나고 가을이 이제 부터 시작인것 같습니다.저수지 주변에 있는 나락의 고개는 숙여지고 색갈도 변해 있습니다.이제부터 용담의 붕어들도 살을 찌우는 시기 입니다.먹성 좋은 대물들의 입질을 활발히 볼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어둠과 추위가 항상 같이 하는 시기입니다.밤낚시
No
112
용담대물낚시터
20-09-10
597
0
포천 용담 8월마지막날
1
예쁜 이름의 태풍 바비가 긴장으로 밤을 새우게 하고,속절없이 갔습니다.유비무환이라는 말처럼 항상 준비에 만전을 기할수록 피해는 없다고 하지만,지난 여름내내 장맛비에 고단한 낚시터 운영자로서 이번 구라청의 대책없는 발표에화가 많이 났습니다.이젠, 일기예보를 어디까지 믿어야 할런지.....지난 주말 용담은 오전에 잠시 바람만 스쳐지나가고&nbs
No
111
용담대물낚시터
20-09-01
527
0
4짜가 난무하던 날
지난주는 천둥과 벼락을 동반한 이상기후의 날씨였습니다.그런 요란한 일기에도 4짜가 제법 나와 주어,풍족한 조과를 이룬 날이었습니다.알다가도 모를 붕어의 입질????영원한 우리의 숙제입니다.한반도를 지난다는 태풍바비는또, 어떤 입질을 주고 갈런지 기대해보입니다.
No
110
용담대물낚시터
20-08-26
996
0
연휴 마지막의 그랑프리
1
역대 최장기간 50일이 넘게많은 비가 내렸습니다.이번 장마비는 특정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려 그피해가 더욱 심했습니다.한마디로 때린대를 또 때린 모양새였습니다.험악한 장마와 마지막 연휴도 모두 지나갔습니다.이제는 모두들 일상으로 돌아간 후 용담의 분이기는 산사의 적막 같습니다.지난 연휴 동안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또한, 많은 대
No
109
용담대물낚시터
20-08-18
910
0
억세게 비가 오는날
이번 장마비로나무의 색은 짙은 초록으로 변해가고 물기를 잔뜩 머금은 대지는새로운 생명들이 움트리는 대자연의 힘을 느끼게 합니다.용담 낚시터 물속 상황도 많이 바뀌었는지 대물들의 움직임도전과 다른게활발해져 있습니다.맑은 물로 가득찬 용담호의 안정된 수온과 수위가 이들의 아드레날린을 자극해서 일까요?억세게 비가오
No
108
용담대물낚시터
20-08-13
620
0
포천 용담은 비가 다왔나...
호남과 충청에 150~220mm의 집중 호우 소식으로 아랫지방은 비피해가 많이 일어 났다는 뉴스가 실시간으로 방송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도 50mm 정도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저희 용담이 위치한 포천 쪽으로는 지난주에 한차례 폭우가 지나더니 오늘은 병아리 오줌 만큼의 가랑비 만 내렸습니다. 아마 저희는 이렇게 장마가 끝이날 것으로 생각됩
No
107
용담대물낚시터
20-07-30
787
0
빗속에 여인
쏱아지는 비소리를 들으며 흔들리는 찌를 바라보며오감의 육신은 온통 빗속의 여인을 찾았다.주말내 내리던 비가 호재라고 말할수 있을까?만석의 모든 님들께 만족을 드리기를 간절히 바랬지만...그래도 그중 몇분은 욕심 만큼 채워지지 않은 조과가 있을 터그 상황을 무엇으로 위로를 해야 할찌....4짜를 비롯하여 허리급의 대물도 나오고, 마리수도
No
106
용담대물낚시터
20-07-27
493
0
수조계측자에 꽉찬 대물
이번 주말은 낚시하기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금요일 오후에 한차례 비를 뿌리고 가더니, 토요일 내내 구름이 가려진 시원한 날이었습니다.참 많은 분들이 오셔서 분이기도 화기애애 하였고, 낚시사랑 스파이더스 팀의 정출로낚시터 분이기는 더욱 활기가 넘쳐 났습니다.주말밤 4짜의 출연과 허리급 대물들의 출연으로 밤 분이기는 더욱 진지 하였습니다.40cm
No
105
용담대물낚시터
20-07-21
899
0
비가 오다 말기를 여러날 입니다
많은 취미나 레져 중에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그리 많지 않다. 산이 있고그 산이 담고 있는 호수가 있다면, 홀로 찾아가 붕어를 만날수 있을 것이다. 혼자서도 좋고 둘이라면 더욱 좋고 ..... 벗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그 것 만으로도 좋
No
104
용담대물낚시터
20-07-14
607
0
먼길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예측 할 수 없는 불투명한 조황속에 주초에 4짜가 또 나와 주었습니다.더운날 이룬 쾌거였습니다.어제는 그동안 좋은 조황속에 빠져나간 자원을 채워 넣기 위하여먼길을 다녀 왔습니다.대물을 모셔오기 위하여 왕복 400km를 다녀왔습니다.체고가 반듯하고 깨끗한 피부를 지닌 토종 대물을 투입하였습니다.더 많은 4짜 조사님을 위하여 먼길 멀다하지 않고 다녀
No
103
용담대물낚시터
20-07-08
1,279
0
억시게...거시기 한날
세상 참 불공평 한가 봅니다.지난 주말 조황체크를 위하여 새벽에 둘러 보니 몇분은 "꽝"을 치고 있었고,한분은 4짜를 계측 후 붕어가 튀는 바람에 놓치고 말았고,또,다른분은 4짜를 3마리나 잡았다고 합니다.그러나, 이분도 한마리는 계측중에 떨구어 놓치고 말았다는 안타까운 이야기....하여, 주말 4짜 조황 기록은 2마리입니다.(박현구님 40cm두마리)대부분 손
No
102
용담대물낚시터
20-07-06
972
0
잔잔한 수면과 탁도가 있는 물색
비가 내립니다촉촉히 내리는 비가 용담낚시터을 엄숙하게 만듭니다.이렇게 비가 내리면 파라솔 아래에서 막연히 기다리는 꾼의 마음은 정말 여유로울 수 있지요.수면에 떨어지는 빗방울도 세어 보고, 빨간 꼿갈모자를 쓴 찌도 바라보고,그렇게 넋 놓고 바라보다 물속에서 대물이 솟구쳐 온몸으로 수면을 때리는멋진 광경도 보고, 그 파장으로 내 찌톱이
No
101
용담대물낚시터
20-06-30
872
0
기대
주중에 엄청난 폭우가 내릴것 이라는 기상대 예보로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는 걸루 알았습니다.예상 강수량 120mm에 긴장을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변을 둘러보고 이것 저것 장마 대비를 하였습니다.하지만, 어제와 오늘 내린비는 그져 늘 만수 중인 용담의 무너미를 조금 넘쳐 나는 정도였습니다.비가 없었던 주초에는 낮으로는 뜨거운 햇쌀로 붕어가
No
100
용담대물낚시터
20-06-25
789
0
치솟는 물 줄기가 시원합니다
올해 폭염 예상 일 수는 20~25일, 예상 열대야 일 수는 12~17일""2020년 여름 굉장히 무겁고, 집중호우와 초강력 대풍 가능성 -참고로 평년의 기록은 폭염 일 수가 약 10일, 열대야 일 수는 약 5일 입니다(최근30년간 통계)-날이 갈수록 여름의 중심으로 들어 갑니다폭염,열대야,습도가 높은 무더위로 고생스러운 날날이겠지요.이런 이유로 전기소비가 극심 할 시
No
99
용담대물낚시터
20-06-17
940
0
용담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남쪽에서 북상중인 장맛비가 주말 전국을 덥는다는 기상예보입니다.관리사 옆에 있는 논에는 어느새 쑥쑥 자란 파란 벼들이 무성하게 자리했습니다.용담 저수지에는 힘차게 내 뿜는 분수의 물줄기가 이번 여름도 시원하게 해줍니다.그런가 하면 관리사 앞에 있는 개복숭아도 제법 모양을 갖추며 영글어가우리 입안을 자극 시키고 있습니다.이런 자연속
No
98
용담대물낚시터
20-06-13
1,605
0
포천 용담 대물낚시터 주말 스케치
조금은 덥고 조금은 쌀쌀한 주말 날씨였습니다. 낮으로는 햇쌀로 덮고 밤으로는 쌀쌀해서 낚시하기 그만이었습니다. 이런 저런 고민 끝에 내놓은 수선.떡밥통 써비스 중단도 조사님들의 이해로 별다른 어려움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면을 통하여 많은 조사님의 협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말도 많은 분들이 용담의 붕어들과
No
97
용담대물낚시터
20-06-07
3,949
0
무너미로 물이 넘치는.... 늘..... 만수 입니다.
용담의 산빛이 점점 짙은 초록색으로 변해 가며, 숲을 이룬 나무들도 우거진 모습으로 더 많은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이젠 본격적인 여름날씨로 목마른 논에는 물이 더욱 필요할 시기입니다.저수지 마다 어린 나락들의 갈증을 채워주기 위하여 엄청난 배수를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저희 용담은 늘 만수를 자랑하며 무너미로 넘치는 물이 한탄강으로 흘러 들어 갑
No
96
용담대물낚시터
20-06-05
1,243
0
대물은 ...언제나 당신께 행운을 드립니다
용담낚시터 이벤트는 대물(4짜)을 포획 하였을 때 용담 장찌를 드립니다.해마다 개장을 시작으로 폐장 까지 6개의 찌를 받았을 때 낚시전용 텐트를 드리고 있습니다.현재 많은 분들이 4짜에 도전 하는중 가장 많은 찌를 받으신분이 김민형님입니다.현재 5개로 마지막 4짜를 하나만 잡으면 2020년 첫 텐트 지급자가 될것 입니다.용담의 대물은 당신께 행복과 행운
No
95
용담대물낚시터
20-06-02
923
0
#14호 대물출현
지난 주말은 고르지 못한 일기 속에서도 고른 조황을 보였습니다.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예보 보다 더 많은 량이 내렸습니다.그런 가운데 #14호 4짜가 출연하였습니다.2019년 용담의 밤 1등 주인공이 여지없이 그실력을 발휘하여 4짜를 검어 쥐었습니다.용담낚시터는 수위변동이 없는 양수형저수지입니다.치어 퇴치용 쏘가리의 포획은 불허하며 포
No
94
용담대물낚시터
20-05-26
867
0
4짜를 세마리나....
잽..잽...잽... 그 다음은 턱에 꽂이는 강한 라이트 훅~~~그럼, 상대는 메트에 벌러덩 누워 있지요.요즘 용담 조황이 그러 합니다.잔입질이 오다가 한방을 주는 그런 입질,,,,그래서, 방심하고 있다가 챔질 타이밍을 놓쳐 줄터지고 설걸려 낚시대가 튕그러지고그리곤, 탁'하고 무릅을 치며 한숨을 길게 쉬는 광경을 볼수 있습니다.특히, 밤낚시에 이런일이 많이 난
No
93
용담대물낚시터
20-05-21
1,1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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