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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일요일은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훌쩍 넘어가 버렸습니다
월요일 아침은 한적한 분위기에서 시작하며 한잔의 커피 여유를 느낄수 있어 좋습니다
하지만 물속상황은 바쁘게 돌아가는지 왕성한 입질에 단디 손맛을 볼수 있는 밤을 만들었습니다
적은수의 조사님들이 출조를 했지만 대부분 마릿수 입질에 튼실한 씨알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대체로 글루텐짝밥에 입질이 많이 들어왔지만 대하살같은 생미끼에도 좋은 반응이 들어왔습니다
어분과 곡물류의 기본떡밥을 베이스로 다양한 미끼를 써보는 방법도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 두메지의 낚시패턴은 예민한 찌밎춤보다는 다소 무거운 찌맞춤이 좋으며 깊은 수심대를 공략해야합니다
32대 이상의 긴대와 긴찌는 필수로 준비를 하시고 긴목줄채비와 옥수수미끼도 괜찮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있을 예정인 안성 시장배 낚시대회를 준비하기 위하여 대량의 붕어보충이 준비되어있어
주중부터 10월의 마지막주까지는 왕성한 입질에 따른 호황을 조심스레 점쳐보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만큼 메리트있는 두메지에서의 하루낚시는 힐링과 기쁨을 안겨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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