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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814 건
잦아진 허리급.
모처럼 맑고, 온화한 봄 볕의 주말입니다. 볕의 등장이 일교차를 갖게 하지만, 수위여건과 일기여건은 대체로 일정해 아직 이른 3월 초임에도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에 이바지 합니다. 볕과 낮 기온에 따라 본격적인 회유에 나설 듯 하지만, 아직 적당하지 않은 수온에 은신해 있는 무리가 더 많아 보입니다. 더불어, 번잡한 주말보다 평일의 조황이
No
474
송전송도집
19-03-09
951
0
도래.
긴 터널의 빠져나온 듯 일주일간 이어졌던 잿빛 하늘이 걷히고는 맑고, 청명한 봄 볕을 드러낸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드러난 볕에도 평년의 일기여건을 찾은 듯 이 맘때의 서리와 얼어버린 그릇도 반갑습니다. 송전지 송도좌대는 낮 조과도 생겨나 모처럼의 볕에 앞으로 달라질 물 밑 판세를 예고합니다. 깨끗하고, 매끈한 녀석들의 파닥거
No
473
송전송도집
19-03-08
982
0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여느 해의 3월이라면 심한 일교차에'송전지 똥바람'은 늘 장을 널뛰게 만들어 놓지만,올 해는 다정다감하게 얌전한 분위기를 만들어 놓습니다.낮엔 적당한 찰랑임으로 청소하듯 정리한 후,해넘이 무렵부턴 그윽한 찌오름으로 보답합니다.저녁과 밤 시간대,미약한 단타와 긴 올림의 장타를 같이 보여내선별하며 챔 타이밍을 가져가야 합니다.(육안으로 확인가능)
No
472
송전송도집
19-03-06
1,009
0
아침에 킁거.
속단하긴 이르긴 하지만, 조금씩 달라지는 몇몇 현상들이 일주일동안 지켜봐야 할 리스트에서 지워져 나가는 송전지 입니다. 눈에 띄는 폭 넓은 회유는 없습니다만, 시간대와 날씨에 따라 위치를 달리하는 듯 합니다. 밤 기온이 영상권이거나, 미세먼지가 걷히는 '쨍'한 날이라면 그 회유는 언제고 엄습 할 듯 합니다. 찌의 오름 또한 기복이
No
471
송전송도집
19-03-05
1,224
0
밤이낮져.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찰랑거리는 낮 바람이 잦아들 무렵,숨 멎은 듯 고요한 수면에 반딧불이 날아오르는송전지 송도좌대 조황입니다.3월 첫 날과 달리 이튿 날은 주말 특성을 탓던겐지전 날과 판이하게 다른 조과와 찌오름을 보였습니다만,출근이 시작되는 둘째주 첫 날의 결과물은이틀 전과 같은 빼어난 찌오름과 같은 조과를 얻어냅니다.차디찬 수온에 이렇다 할 회유를 하지 않을
No
470
송전송도집
19-03-04
1,390
0
연휴 끝, 출근 시작.
3.1절 연휴에 시작된 올 시즌은 송전지 만수위와 더불어 민물낚시 시작과 함께조과를 낳으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송전지 좌대들 또한낱마리부터 마릿수, 여덟치부터 허리급까지 비록, 편차를 갖긴합니다만준수한 송전지 조황을 드러냅니다.예년 이 즈음,두 세차례 신호만으로도 만족하게 되는 조황에 비해깨끗하고, 매끈한 녀석들을 담는 뿌듯함은만수위가
No
469
송전송도집
19-03-03
858
0
초반러쉬 감행하는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예년보다 딱히 이르게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디만,절기도, 일기여건도, 송전지 수위도 괜스레 일찌감치 돌아가는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조황 입니다.지난해, 생각지도 않게 드러난 이른 봄의 결과물이 올 해도 비슷하게 나타납니다.음력으론 아직 2월 말인데 말입니다.3.1절 연휴에 맞춰 스프링캠프가 시작된 송전지 좌대들은각 지류 상류에 진지를 구축하고, 이른 수
No
468
송전송도집
19-03-02
995
0
19시즌 시작하는 송전지 송도좌대.
석달여간의 오프시즌과 살얼음으로 가득했던 스토브리그를 마쳤습니다.이윽고, 일렁이며 반짝거리는 수면을 드러낸 '19시즌의 송전지 입니다.지난해 가을장, 거듭된 오름수위를 거치며 '덩어리 분위기'를 자아내며 몰아칠 무렵 찾은 수위조절에 의한 연이은 배수는 속절없이 송전지 조황에 악재를 잇게하며'18시즌의 말미를 일찌감치 퇴각했습니다.
No
467
송전송도집
19-02-28
1,045
0
어쩌다 마주친 대물.
송전저수지 (송전지낚시터) 송도집 좌대 조황. 안개 낀 장충단 공원이 부럽지 않게 수면 한 가득 물안개의 풍광을 만들어내는 송전지 (송전낚시터) 입니다. 10말11초에 닿으면서 '대물붕어'의 상면을 그려내는 송전지 송도집 좌대 입니다. 최근의 송전지 조황 또한 '대물러' 들의 발길에 그 녀석을 탐하고, 그려내기 시작합니다. 낮아지는 일기여건에
No
466
송전송도집
18-10-24
1,901
0
원 샷 원 킬.
용인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민물조황.'상강: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뜻하는 절기.'이미 서리가 내려버린 송전지는 '10월의 마지막 밤'을 얼마두지 않은 하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조금씩 시즌 막바지에 닿는 바스락거림이 수면위로울긋불긋 내려앉기 시작합니다.때를 예감 한 듯, 송전지의 대물붕어는 스믈스믈 올라 '꾼'에게 설렘을 갖게 합니다.&nbs
No
465
송전송도집
18-10-22
2,652
0
이어진 허리급..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용인 송전지 송도집 좌대 민물조황 (송전낚시터).지난 해와 판이하게 다른 10월의 송전지 분위기입니다.지난해 가을장은 가뭄탓에 흉작에 가까웠습니다만,올 해 가을은 때 아닌 오름수위 덕에 만수위를 보이며풍작에 가까웠고, 시기적절한 대물 등장에'대물러'들을 긴장케 하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지난 주 푹한 기운이 이어지는가 싶더니 주 후반 다시
No
464
송전송도집
18-10-20
2,611
0
대물붕어 꼬시기...송전지 송도집 조황.
용인 송전지 좌대 송전낚시터 송도집 조황.깊어가는 가을 그리고 동풍,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게 해주지만,찬 바람에 기온이 낮아짐을 예보합니다.비교적 일정했던 일기여건에 적응하는 듯,10월 초 오름장 후, 달라진 송전지 조황의몇몇 요건들이 눈에 들어옵니다.허리급 이상의 출몰.지난 주 서릿발을 세운 후, 허리급 녀석들의 잦은 상면이 생겨나대물붕어의 상
No
463
송전송도집
18-10-18
2,517
0
깊은 가을, 높은 찌올림.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조황정보.흐린날과 미세먼지에 뿌옇게 바랬던가을하늘은 오랜만에 찾은 동풍에파란 하늘을 드러낸 송전지 입니다.지난 주와 달리 푹했던 밤기온임에도 일조량이 부족했던 탓인지 밤 시간대보다볕이 있는 시간대가 두드러져 있습니다.시기적으로도 그렇고요.오후에서 해넘이 전 후, 동틀 무렵과 동튼 후가주된 시간대이지만, 일부
No
462
송전송도집
18-10-17
2,544
0
가을 첫 4짜.
용인 송전지 송도집 좌대 조황 (송전낚시터).지난 주, 서리와 한기의 일기여건과 달리비교적 푹 한 날의 10월 셋째 주 초 입니다.오름수위 후, 최근들어 잦은 월척과 허리급 출몰에4짜붕어까지 드러낸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시즌 마감은 한 달여 남기고는 낮아지는 기온과수온이 미치는 영향이 가속화 될테지만,당분간 '한 수 노리기' 놀이는 이어질 듯 합니
No
461
송전송도집
18-10-15
2,744
0
한 수 노리기 시전하는 김사장.
용인 송전지 송도집 좌대 민물조황 (송전낚시터).휴일을 지나면서 벌써 10월 중순의 가을녘 입니다.추석연휴에, 뜬금없는 10월 오름수위에, 첫 서리에... .어느샌가 송전저수지를 둘러싼 숲도 푸름을 잃어갑니다.지나친 사이 변해버린 일기여건과 풍광은 가을스럽게 꾸며지기 시작했고,녀석들의 체색과 체고는 가을을 닯아하나, 둘 맵시있게 드러내기 시작
No
460
송전송도집
18-10-14
1,203
0
오름장 후, 안정세.
예년보다 보름이상 이르게 내린 서리와 추위에다소 주춤한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을 보입니다.일주일 전, 급격한 오름수위장에 호조황을 보였던터라상대적으로 제 자리를 찾아드는 모양새를 띄는 듯 합니다.그럼에도, 가을붕어 자태를 뽐내는 허리급 녀석들이 등장해덩어리를 기대케하는 시기로 접어듭니다.시즌 초 봄 자리에 찾아든 송도집 좌대 조황은며칠 간
No
459
송전송도집
18-10-13
1,375
0
춥거나, 덩어리거나.
송전저수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조황 및 민물좌대 안내 (바로가기)031-336-7313.그렇게도 무더웠던 여름,그리고, 서늘해 가을인가 싶던 찰나푸릇함을 재우려는지 첫 서리가 내린 송전지 입니다.송전저수지의 만수위 이 후, 꾸준함을 잇는 송전지 조황은이르게 찾은 찬 기운에도 조과를 드러내며아직 가을임을 방증합니다.별다른 특이사항없이 3수 ~10수 가량의
No
458
송전송도집
18-10-11
1,409
0
쌀쌀함에도... .
용인 송전지 좌대 송도집 조황 (송전낚시터).태풍이 지난 후 사나흘간 1m 이상 오른송전지 수위는 만수위에 있습니다.급격한 수위상승 후 안정세를 보이며유입량에 약간량씩 오름세를 유지하는송전낚시터 입니다.주 중반을 지나면서 낮아지는 기온에한기가 시작됩니다.만수위인터라 바닥층까지 급격한 수온변동 없을 듯 합니다만,심한 일교차에 달라질 사안도
No
457
송전송도집
18-10-10
1,623
0
이어진 오름장.
송전지 송도집 민물좌대 조황 (송전낚시터).만수위에 닿은 송전지 수위에집으로 돌아온 송도집 좌대는 수위상승에 따른송전지 조황에 편승해 결과물을 낳습니다.지난 주말 오름수위 이 후 유입량에오름세를 잇는 송전낚시터는 각 지류 상류에 진입해 여덟치에서 허리급까지 상면에 이릅니다.며칠간의 오름수위장은 그 패턴을 유지하며초저녁과 아침장의 주된
No
456
송전송도집
18-10-09
1,359
0
가을오름장.
용인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조황.태풍 덕(?)에 '뜻 밖의 여정' 보내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지난 주말 급격한 오름수위를 누린 송전저수지는그 이후로도 오름세를 유지하며 오름장을 이어갑니다.시간대, 미끼, 찌오름 등의 드러난 요건들이 정렬되 듯 잡혀져 갑니다.시간대.봄, 가을의 패턴은 전반적인 일기여건이 비슷해닮은 꼴을 보이는 시기입니
No
455
송전송도집
18-10-08
1,3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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