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가 3일간 이어지더니 어제밤은 다소 누그러진 기온을 보이고 바람도 잦아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한결 부드러워진 공기가 온화한 날씨를 실감하게 만들어 줍니다




일기예보의 한파주의보때문에 두메지를 찾아주신 조사님들이 적었지만 대부분 손맛은 보셨습니다

어분계열의 콩알떡밥과 깊은 수심대에서 입질이 많았으며 특히 새벽녘에 큰입질이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좋은 기상여건으로 활발한 입질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부응하고자 축양된 가두리를

전면개방하여 대단위 새자원을 투입하여 활성도를 높여보았습니다




안성빙어축제는 1주일 연기된 12월 31일에 개장이 결정되었습니다

본격 행사전까지 모든 준비가 계획대로 준비중이며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낚시대를 접는 조사님들이 많지만 이제는 겨울만의 색다른 낚시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겨울물낚시,얼음빙어낚시...두메지는 조사님들과 가족들의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 괜찮은 낚시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