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 업주전용게시판으로서 업로드 횟수는 1일 1건으로 제한합니다
· 회원가입후 곧바로 조황을 올릴 수 있으나 별명은 반드시 유료터명의로 올리시기 바랍니다
· 등록은 무료이오니 유료터 등록신청 참고하시기 바라며, 유료터명의가 아닌 조황은 유료터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한 새벽의 찌오름...송전지 송도집 조황.

송전송도집 IP : 37eac0ad8149b19 날짜 : 2016-10-13 22:12 조회 : 1617 본문+댓글추천 : 0

fish_pay_10103975.jpg

fish_pay_10104471.jpg

fish_pay_10104856.jpg

fish_pay_10105182.jpg

fish_pay_10105841.jpg

fish_pay_10110918.jpg

fish_pay_10111452.jpg

fish_pay_10111857.jpg

fish_pay_10112198.jpg

fish_pay_10112431.jpg

fish_pay_10112738.jpg

fish_pay_10113133.jpg

fish_pay_10113455.jpg

 


지난 주 모진 풍파를 겪은 후,

주말이 지나자마자 그 간의 바람이 잦아들며

움츠렸던 녀석들의 대쉬가 시작되는 듯 했지만,

심한 일교차가 시작되며 짙은 안개까지 뿜어내

기복을 보인 주 초의 송전지 조황입니다.



며칠 온화한 일기여건이 이어지며 가을볕이

반짝이는 수면에 초저녘 잠깐과 한 새벽사이

품을 키워둔 녀석들이 그윽한 찌올림을 선사합니다.



시간대 구분없이 전반적인 찌오름이 그럭저럭

표현되지만, 새벽에 이르는 신호는 빼어나 있어

월척임을 직감합니다.



25cm - 35cm 가량의 사이즈를 보이며

위치에 따라 그 시간대를 달리해 상면에 있습니다.



글루텐+떡밥류를 주로 구사하며,

간간히 오는 새벽의 지렁이 옵션을 장착하지만,

기존과 달리 지렁이의 제구력은 들쭉날쭉해 보입니다.

허나, 수온이 낮아진 필드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벤치에 썩히긴 아까운 녀석을 새벽녘 '한 방'을 위해 대타로 활용해 봅니다.



아직 땅이 식지 않았는지 잡어의 출몰이 여전합니다.

두 바늘 채비의 공략에 잡어의 습격이 부담스럽습니다만,

득붕을 위해선 당분간 감내해야 할 듯 합니다.



낮기온이 오르는 예보에 일교차가 좀 더 심해질 듯 합니다.

개인난로와 연료등 방한준비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추천 0

송전송도집님의 최근 조황

조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