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파란 가을하늘이 청명함을 넘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남부를 강타한 태풍 차바가 물러나고 시야를 탁 틔워주는 기분좋은 날씨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제는 태풍의 영향으로 낚시터를 찾은 조사님들이 현저하게 적은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름 고른 입질을 받으시며 손맛은 보신것 같았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이번주 일요일에 있을 안성시장배 전국 낚시대회 준비를 정신이 없습니다

칠장리 상류권을 중심으로 대회장이 설치 중이며 많은양의 자원도 조성중입니다




대회가 끝나는 다음주부터는 상류권에서 일반낚시가 가능해지면서 좋은 조과를 기대해 봅니다

기존 자원과 이번에 들어가는 막대한 양의 새로운 자원이 합쳐져 좋은 조황을 유지할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두메지에서 한주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는 기회가 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