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밤의 약간의 배수를 제외하고는 주말부터 오늘 월요일까지 배수가 없었습니다

적당한 수위에 극강의 명포인트들이 드러나며 조황은 여름의 절정으로 치닫는 느낌입니다




어제 또한 두메지를 찾아주신 조사님들이 미소를 지을수 있는 넉넉한 살림망을 보였습니다

초저녁과 늦은 새벽을 중심으로 입질이 전해졌으며 어분계열의 콩알떡밥이 주효했습니다




관리소앞 포인트와 동막골 수상좌대에서 강세를 이어갔으며

노지 포인트로는 다리밑과 제방권 곳부리에서 대박의 살림망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조황은 앞으로 7월까지 계속 이어질 전망이며 조황유지를 위해서도

두메지기는 자원보충과 기타 준비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