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년만에 찾아왔다던 더위에서 벗어나 하루종일 햇님이 구름뒤로 숨어버린 하루였습니다. 

마음껏 올라있던 수온도 붕어들에게 마실이라도 나오라고 시원하게 즐길거리를

줄것같은 송전지의 조황은 마릿수 덩어리 모두를 만족케하는 한주였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섬유질 미끼에 붕어들은 마음껏 찌를 올려주며

별과함께 하는 밤낚시는 하루의 피로를 떨쳐보기에도 괜찮은듯 합니다.

또다시 이어진다는 무더위에 건강챙기시고 활짝웃는모습

대어의 기대에 가득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약및 조황문의 : 010.2559.3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