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중순에 해당하는 날씨가 계속되면서 두메지의 조황도 더욱 좋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밤낮의 기온차가 심해 보다 굵은 씨알의 붕어들을 구경하기 쉽지가 않은것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수온도 받쳐주고 연안으로 이동하는 붕어들의 회유폭이 점점 커져가면서

대물급 붕어들의 입질 또한 더욱 활발해질것으로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어제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낮에는 다소 얕은 수심대에서 밤에는 살짝 깊은 수심대에서

글루텐 짝밥과 지렁이 짝밥을 혼용하시면서 입질을 받아내는 추세였습니다




주말에 비가 예보되어 있지만 이시기의 비는 약비가 될것으로 사료되며

주말자원보충되는 새로운 붕어들이 입질을 더욱 끌어올려 줄것으로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