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고 있는 무더위 속에 두메지로 휴가를 오시는 조사님들이 많습니다
다행히 붕어들이 반갑게 맞아주며 당찬 손맛을 안겨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도시보다는 한결 부드러운 공기가 밤시간에는 시원함 마저 느끼게 해주고 있어
모처럼의 휴가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여건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도 많은 조사님들이 찾아 주셨고 무난한 조황을 유지하며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상류부터 하류권까지 고르게 입질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오늘부터는 다시 배수가 예상되고 있는데 포인트 선택이 중요합니다
수상좌대 및 시설물의 경우는 이미 다소 깊은 3m권의 수심대로 문제가 없습니다
노지 포인트 선택시 깊은 수심대를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밤낚시 위주의 조과가 있느니 꼭 참조하시고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반드시 낚시를 하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