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부터 송전지에 단비가 내리며
그동안 부진했던 조황도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최상류 수원좌대 수몰 포인트로
늦은 밤 새벽 시간대에 붕어들이회유를
하며 지렁이 글루텐에 왕성한 먹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어제 밤낚시에 집중하신 분들은 대부분
송전지 대물들의 손맛을 보셨으며 그중
한 포인트에서는 44cm 붕어가 올라왔
습니다.
일주일동안 송전낚시터는 붕어들의 산란
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송전지에서 산란특수 대물붕어의 짜릿한
손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산란특수를 노려볼 때-
*산란기 직전인(산란전2~3일) 가장
좋은 시기.
*산란 후 휴식기를 거친 붕어의 먹이
활동이 왕성해지는 시기를 노려볼 때.
*알을 품고 있는 붕어들이 지렁이 영양분을
좋아한다.
*얕은 수심을 공략할 시기 짧은 찌 필수.
*외 바늘 채비에 지렁이, 또는 딸~글 운영
효과적
*시간대 밤8~11시, 새벽 1~4시 까지 입질
시간대에 집중.
*양 바늘 채비 지렁이, 글루텐 운영,
글루텐, 떡밥 운영할 때 집어 적게
*대물들이 꿈틀거리고 있기에 채비에 더욱
신경 쓸 때.
산란기 송전지 주중 출 조 계획을 해보시기
바라며 시간분배를 잘해서 입질시간대에
보다 집중해서 송전지 대물의 짜릿한 손맛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