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찾아오며 큰 일교차를
보이는 가운데 수온 또한 조금 내려
가며 맑은 물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큰 일교차로 조황에도 변동이 생기며
낱마리 조황을 보이고 있지만 추위 속에
새벽시간대에 집중하신 조사님들은
대물들의 손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제 수원좌대 수몰갈대 포인트 얕은
수심 권에서 새벽5시30분에 글루텐에
반응을 보이며 올라온 43cm대물 붕어와
같은 시간대에 지렁이에 42.5cm붕어가
올라오며 송전지 대물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일부터 기온이 올라간다고 일기를 하고
있기에 이제 수온도 가파르게 상승하며
물색 또한 좋아질 것으로 생각되기에 다음주
주중 출 조를 계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수원좌대 포인트 얕은 수심80~1m공략
단찌는 필수
*외 바늘 채비운영 딸~글 미끼운영
*양 바늘 채비 집어는 아주 적게
*대물들은 새벽시간대에 주로 올라오고
있기에 시간분배를 잘해서 집중
*수원좌대 포인트 배치에 따른 대 편성
2.2~4칸까지 준비
*산란기 예민한 입질이 예상되기에
채비운영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큰 일교차 방한대비 철저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