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에 해가 나오지도 않고 기온은 점점 떨어져만 갑니다
이제는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날씨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지도 수온은 떨어지지않고 붕어들이 회유를 하는 적정수온입니다
그래서인지 수상좌대뿐 아니라 노지에서도 조과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심 3미터 전후의 포인트에서 글루텐 및 생미끼 짝밥 낚시에 입질이 이어졌고
초저녁과 새벽을 중심으로 입질이 집중되는 경향이었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이번주에 관리실앞,동막골,제방골에 겨울물낚시준비가 한창입니다
이번주에 모든준비를 완료하고 겨울낚시로 전환되어 운영되겠습니다

겨울에도 자원보충은 끊기지않고 계속 진행됩니다
조사님들의 짜릿한 손맛을 위해 1년내내 주말마다 자원보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