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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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오름에 월척...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송전송도집 IP : e113714d1f4f307 날짜 : 2015-11-17 23:17 조회 : 916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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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의 준비를 하게 될 무렵임에도


따뜻한 기운에 접어두었던 장비에 손을 대어 봅니다.


 

예년의 이 즈음이라면 된서리나 살얼음과 함께 했었지만,


근래의 일기여건은 11월 중순이라기엔 쑥스러울 정도입니다.


 

이 때문인지 잦은 가을비에도 기온은 낮아지지 않아


더운 듯 한 낮 기운과 푹한 기운의 밤 기운을 갖게 했고,


유리판을 가장한 밤 수면이 그윽하게 다가옵니다.


 

예보보다 많아진 강수에 송전지의 수위는 안정적인 오름세를 보입니다.


하루하루 눈에 띄게 달라지는 오름에 2-3cm 가량씩 늘어만 갑니다.


 

깊은 수심을 보였던 좌대의 위치 또한 달라져


80cm - 2m 의 수심애 위치해 있습니다.


 

유입량을 늘 상 있어 낮은 수심을 보이는 위치도 조만간 1m의 수심을 회복하며


육초와 수초군락이 있던 위치에 일부가 닿아 있습니다.


다만, 삮은 상태의 개체인터라 억새지 않고 묻어나는 수초가 있기도 합니다.


 

오르는 수위에 녀석들의 등장에도 영향을 미쳐


체고를 자랑하며 튼실한 녀석들의 재등장입니다.


이른 밤 시간을 시작으로 새벽/아침의 출몰이 눈에 띕니다.


일정치 않은 일기여건에 출몰시간대 역시도 일정하지 않은 듯 합니다만,


빼어난 찌올림은 떨어지는 낙엽을 뚫어버릴 기세입니다.


 

푹한날이 이어지긴 합니다만,


잦은 비에 낮아질 기온에 늘 방한용품과 연료 준비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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