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밤을 보낸후 11월을 시작하는 날이며 일요일 아침입니다.

늦가을 이른 추위가 절정을 보이면서 새벽시간 낚시가 어려운 상황을 만든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조황은 그닥 좋은 편은 못되지만 이맘때 이런 급격한 추위속에 몰황없이 손맛들은 보신것

같은 살림망 모습입니다.

다음주면 정상기온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늦가을 낚시를 아직은 즐기 실 때인것 같습니다.

두메낚시터는 지난 주부터 일부 수상방갈로가 이동 배치에 들어가 현재 최상류권 일반형 수상방갈로를

전부 육상과 접안하여 걸어서 진입 가능하록 하였으며 동막권 일부 수상방갈로와 별장권 그리고

사무실앞 에서는 걸어서 진입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이번주부터 겨울 물낚시를 위하여 사무실앞과 재방권에 수상방갈로를 겨울 물낚시 포인트로

재배치됩니다. 그와 동시에 물대포도 설최할 예정입니다.

올 겨울부터 물낚시를 위해 제작되어가는 신형수상방갈로를 다음주부터는 가동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형수상방갈로는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진과 함께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시기적으로 큰 조황을 기대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하지만 매주 쉬지않고 자원을 조성하는 만큼

몰황없이 손맛정도는 충분하게 볼 수 있겠습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두메낚시터 전 수상방갈로 에는 전기시설 완비로 전기온돌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