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울 엄니는 둘째아들 낚시터에 비오게 해달라고 매일 정안수떠놓고 천지신명님께 기도했고요~~
장모님은 큰 딸 낚시터에 비오게 해달라고 수요집회때 기도했다고 합니다.
저는 기상청에 비예보 뜨게 해달라고 기도했으며
울 마눌은 자다가도 새차하며 비오기를 바랬습니다.
그 간절함이 하늘에 닿았는지
만수를 목전에 앞두고 있습니다.
만수는 아니지만 거의 만수의 상태에서
오늘 아침 남아계신 조사님들에게 조황을 여쭤보니
잼나게 손 맛 보셨다고하시니
비로 인해 주춤한 조황도 해결된 듯 하니
이것이야말로
금상첨화입니다.
오늘도 성실방류로 꾸준하게 좋은 조황이 이어지길 바라며,
저는 고기 실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31-656-3478
010-5441-0408
※네비주소: 경기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811-1번지
※참고 : 1만2천평, 주어종- 토종. 수입붕어, 잉어, 입어료 30,000원(익일11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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