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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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 머리.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올 시즌도 어느새 반이 흘렀고,
반만 남아 있는 7월의 첫 머리 입니다.
장마에 들어서있지만,
오래전 늘 준비해야만 했던 출근길의 우산과 장화는
옛 추억처럼 접어둘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기후가 바뀔거란 말도 멀게 느껴졌지만,
피부에 닿을 만큼 바뀐 일기들도 이젠 일상사가 되어버렸습니다.
갈수기 마지노선에 닿아 배수보다는 담수에
애를 쓰며 수위유지에 나서 있습니다.
수위변동없이 다소 정체된 모양새를 거듭합니다.
초저녁보다는 자정무렵과 동틀무렵에서 아침정도의 출몰입니다.
시간대는 잡혀나가는 듯 일정하게 이어지는 듯 하지만,
입감에 따라 찌에 표현되는 그 높이가 차이납니다.
안정된 글루텐+떡밥에서의 평타는 있습니다만,
대체로 미약한 신호에 대처하셔야 하며
생미끼에서의 반응이 월등한 오름을 보이지만,
블루길의 즉각반응을 염두에 두고 반응에 따라 공략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바닥은 자갈, 뻘 등으로 이뤄져 깨끗한 상태이며,
포인트 낚시가 아닌터라 칸 수의 의미는 없습니다.
1m - 2.5m 의 수심을 유지합니다.
그나마 구름에 가려지는 볕에
선선하게 이어지는 며칠이 반갑기는 합니다.
고맙습니다.
송전지 송도집 : 031-336-7313
http://cafe.daum.net/songdoho
송전지송도좌대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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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휴일 조황. 봄 바람 휘날린 5월도 마지막주에 닿은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꾸준한 배수에도 평년보다 넉넉한 송전지 수위는 68%를 나타냅니다. 간간히 잇는 덩어리 녀석들과 월척급 녀석들 입니다. 초저녁, 새벽/아침의 글루텐 상면입니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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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초 조황. 따가운 볕에 서늘한 그늘로 몸 숨기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예년보다 높은 수위를 보이는 송전지는 70%를 상회한 저수율을 보입니다. 기복없이 안정된 내림수위는 일정량 꾸준한 배수량 입니다. 주차장 기준 1-2시 방향에 휘치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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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휴일 조황. 가을 인 듯 봄 볕은 초여름 볕으로 바뀐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평년보다 풍족한 송전지 수위는 75%를 나타내 예년 이 즈음 보다 높은 저수율을 보입니다. 주 중 찬 바람의 지난 후, 따가운 볕은 풍족한 송전지 수위에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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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혹은 마릿수. 가을같은 늦 봄, 주중 휴일을 지나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비 온 뒤, 서늘한 볕이 들며 마릿수를 담아냅니다. 27cm~40cm 가량의 사이즈며 글루텐>>옥수수=지렁이에 반응합니다. 위치에 따라 밤과 낮에 따라 미끼와 찌오름이 다른 듯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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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혹은 마릿수. 거친 비 바람이 지난 후, 가을 볕 인 양 반가운 봄 볕에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강수량 20mm 가량을 보인 송전지는 평년에 비해 풍족한 저수율 80% 입니다. 낮 동안 심했던 너울과 밤 사이 비바람이 쉽지 않았습니다만, 대체로 밤 시간대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