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이 싱그럽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낮에는 폭염이 기승을 부린다는 일기예보입니다

하지만 주말쯤 비예보가 있어 적절한 기온으로 낮아진다는데
오랜만에 파라솔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낚시하는 낭만이 있겠습니다

낮시간의 폭염이 사라지면 조황은 좀더 좋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악재가 아닌 호재로 작용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주말에는 새로운 자원을 보충합니다
활성도가 더욱 좋아진 두메지의 입질패턴을 기대해 봅니다

여전히 입질시간대는 늦은새벽부터 동틀무렵이며
미끼또한 찰지고 단단한 떡밥류와 지렁이 짝밥이 주효하고 있는 싱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