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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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기에 월척. 송전지 송도집 조황.
오후의 볕도 이젠 제법 뜨겁게 느껴지며
선선한 바람이 없다면 약간의 활동으로도
땀이 맺힐 만큼의 더위힙니다.
송전지 각 지류 좌대들은 대부분 봄 시즌 바닥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내림수위에 크게 한 블럭씩 하향해 있습니다.
수심 1m-3m를 보이며 깊은 곳과 낮은 곳 신호와 조과를 드러내며
배수기에 접어들었음에도 제법 준수한 사이즈들도 대면하게 됩니다.
지난 해 버드나무 인 양 자라버린 뗏장과 육초군락를 은신처 삼아
내림수위임에도 급격하게 빠져나가지 않고 오랜동안 머물며
좌대의 위치와 발을 맞추는 듯 합니다.
시즌 초 부터 편중된 아침시간대에서 벗어나
일주일 전 부터는 밤 시간대를 주무대 삼아 모습을 드러냅니다.
미끼에서서의 반응도, 입감 역시도 크게 다르지 않아보이며,
무엇보다 반딧불이의 까딱임과 오름이 그저 반갑습니다.
환절기라서인지 일교차가 생겨납니다.
간단한 후드티라도 준비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송전지 송도좌대 : 031-336-7313
http://cafe.daum.net/songdoho
송전지송도좌대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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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초 조황. 따가운 볕에 서늘한 그늘로 몸 숨기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예년보다 높은 수위를 보이는 송전지는 70%를 상회한 저수율을 보입니다. 기복없이 안정된 내림수위는 일정량 꾸준한 배수량 입니다. 주차장 기준 1-2시 방향에 휘치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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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혹은 마릿수. 가을같은 늦 봄, 주중 휴일을 지나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비 온 뒤, 서늘한 볕이 들며 마릿수를 담아냅니다. 27cm~40cm 가량의 사이즈며 글루텐>>옥수수=지렁이에 반응합니다. 위치에 따라 밤과 낮에 따라 미끼와 찌오름이 다른 듯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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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혹은 마릿수. 거친 비 바람이 지난 후, 가을 볕 인 양 반가운 봄 볕에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강수량 20mm 가량을 보인 송전지는 평년에 비해 풍족한 저수율 80% 입니다. 낮 동안 심했던 너울과 밤 사이 비바람이 쉽지 않았습니다만, 대체로 밤 시간대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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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급 마릿수. 잠 못드는 밤 비 내리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세 찬 바람과 추적추적 봄 비는 예보와 달리 그리 심하지 않은 5월 둘째 주말 입니다. 주 마다 잇는 봄 비가 호재로 작용하는지 건조해 질 무렵, 적당히 정돈에 나섭니다.  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