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여름을 물씬 느낄수 있는 시기가 도래한것 같습니다
낮기온이 30도에 육박하지만 밤기온이 다소 낮은점이 아쉽습니다

어제는 새벽까지 강한 바람이 불어 조과에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늦은 새벽과 아침일찍 낚시를 하신 조사님들은 굵은 손맛을 보셨지만
시간안배에 실패한 조사님들은 잔잔한 손맛만 보셨습니다

미끼는 역시나 찰지고 단단한 콩알낚시 미끼가 주효했고
수심 3미터전후의 포인트가 가장 조과가 좋았습니다

이번주 연휴를 대비하여 대량방류가 준비중이며
조황을 유지하기위한 꾸준한 노력은 계속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