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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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오션.....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느닷없는 태풍인 양 똥바람이 몰아친 서풍에
간만에 정신을 들게 한 꽃가루 바람입니다.
이 '풍돌이' 녀석은 심한 일교차를 가져와
마치 가을처럼 밤 시간대의 꽤나 싸늘함을 느끼게 해
해몰이 즈음부터 찬기운을 송전지 수면위에 뿌려 놓았습니다.
일 배수량은 조금 늘어나 본격적인 농번기를 알립니다.
일정한 내림수위에 그간의 밀집되고,
송전지좌대들은 각 지류의 번잡했던 군락을 벗어나
한가로운 일상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위치로 조금씩 이동됩니다.
이 때문인지 생각지도 못한 낮조과를 보이기도 하며,
패턴도 잡혀나가며 초저녁과 자정 무렵에서의 조과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드문드문 찌놀음을 종일 선 보여주는 신의 가호가 있는 곳도 있어 뵙니다.
주 시간대는 이른 아침 - 오전으로 뜻밖의 여정을 떠나버린 시간대는 이어집니다.
바닥상태 혹은 채비의 정비법 따라 찌의 기지개는 조금씩 다르게 표현되지만,
대체로 봄부터 빼어난 뒷태를 선보이며 각선미를 자랑합니다.
만수위 대비 2m 가까이 배수된 상황이터라 잉어맨의 산란을 끝으로
사실상 막을 내린 봄시즌이 지나가는 듯 하며, 입하를 맞으며 하절기 패넌트레이스에 들어갑니다.
사이즈는 턱걸이급을 전 후한 녀석들로 작아지지만,
3 - 5 수 가량의 준수한 조과가 이어질 듯 합니다.
뜻하지 않은 일교차에
밤기운이 제법 싸늘합니다. 세탁해 놓은 구스다운 필요하겠는걸요.
고맙습니다.
송전지 송도좌대 : 031-336-7313
http://cafe.daum.net/songdoho
송전지송도좌대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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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휴일 조황. 봄 바람 휘날린 5월도 마지막주에 닿은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꾸준한 배수에도 평년보다 넉넉한 송전지 수위는 68%를 나타냅니다. 간간히 잇는 덩어리 녀석들과 월척급 녀석들 입니다. 초저녁, 새벽/아침의 글루텐 상면입니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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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초 조황. 따가운 볕에 서늘한 그늘로 몸 숨기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예년보다 높은 수위를 보이는 송전지는 70%를 상회한 저수율을 보입니다. 기복없이 안정된 내림수위는 일정량 꾸준한 배수량 입니다. 주차장 기준 1-2시 방향에 휘치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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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휴일 조황. 가을 인 듯 봄 볕은 초여름 볕으로 바뀐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평년보다 풍족한 송전지 수위는 75%를 나타내 예년 이 즈음 보다 높은 저수율을 보입니다. 주 중 찬 바람의 지난 후, 따가운 볕은 풍족한 송전지 수위에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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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혹은 마릿수. 가을같은 늦 봄, 주중 휴일을 지나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비 온 뒤, 서늘한 볕이 들며 마릿수를 담아냅니다. 27cm~40cm 가량의 사이즈며 글루텐>>옥수수=지렁이에 반응합니다. 위치에 따라 밤과 낮에 따라 미끼와 찌오름이 다른 듯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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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조황. 따가운 볕도 선선한 바람에 녹아든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거친 비 바람의 휴일이 지난 후, 평이한 일상사로 돌아갑니다. 센 바람에 헝클어진 여건도 자리 잡으며 일부, 낮 (지렁이, 옥수수) 조과를 시작으로 대체로 해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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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혹은 마릿수. 거친 비 바람이 지난 후, 가을 볕 인 양 반가운 봄 볕에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강수량 20mm 가량을 보인 송전지는 평년에 비해 풍족한 저수율 80% 입니다. 낮 동안 심했던 너울과 밤 사이 비바람이 쉽지 않았습니다만, 대체로 밤 시간대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