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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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꽃 필 무렵....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모처럼 흐릿한 날에
뜨거웠던 초여름의 볕이 가려져
한적함을 즐기기에 꽤나 괜찮은 5월 마지막주 입니다.
게다가 반가운 부슬비에 얕게 젖어든 옷자락도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뜨거운 낮기운이 사라지는 해질무렵이면
서늘한 바람도 친근하게 다가오지만,
무엇보다 얼마전부터 이어지는 반딧불이의 오름들은
어두움이 주는 스산함보다 빛나는 화려함에 매료되게 합니다.
라이트를 밝힐 무렵부터 (20시-21시, 해가 길어졌습니다.)
길게는 새벽까지 찌놀이를 함께해 주는 녀석들입니다.
03시 - 04시 무렵엔 조금 더 큰 녀석들의 등장하는 예도 있지만,
아쉬운건 미약한 반응과 잡어를 부르는 어설픈 레시피입니다.
한편에선 제법 올려주는 녀석들이지만,
대체로 미약하게 표현되는 찌오름입니다.
드문드문 생겨난 마름과 말풀들도 좋지만,
고르지 않은 지형상태를 제대로 읽어내셔야 결과물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렁이옹의 관록이 가세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미진한 편이며
글루텐 운용의 기대셔야겠습니다.
아직까지 후텁한 밤기운이 느껴지지 않아 좋지만,
싸늘한 일교차에 준비하셔야 환절기 감기도 피 할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송전지 송도집 : 031-336-7313
http://cafe.daum.net/songdoho
송전지송도좌대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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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휴일 조황. 봄 바람 휘날린 5월도 마지막주에 닿은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꾸준한 배수에도 평년보다 넉넉한 송전지 수위는 68%를 나타냅니다. 간간히 잇는 덩어리 녀석들과 월척급 녀석들 입니다. 초저녁, 새벽/아침의 글루텐 상면입니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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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초 조황. 따가운 볕에 서늘한 그늘로 몸 숨기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예년보다 높은 수위를 보이는 송전지는 70%를 상회한 저수율을 보입니다. 기복없이 안정된 내림수위는 일정량 꾸준한 배수량 입니다. 주차장 기준 1-2시 방향에 휘치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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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휴일 조황. 가을 인 듯 봄 볕은 초여름 볕으로 바뀐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평년보다 풍족한 송전지 수위는 75%를 나타내 예년 이 즈음 보다 높은 저수율을 보입니다. 주 중 찬 바람의 지난 후, 따가운 볕은 풍족한 송전지 수위에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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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혹은 마릿수. 가을같은 늦 봄, 주중 휴일을 지나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비 온 뒤, 서늘한 볕이 들며 마릿수를 담아냅니다. 27cm~40cm 가량의 사이즈며 글루텐>>옥수수=지렁이에 반응합니다. 위치에 따라 밤과 낮에 따라 미끼와 찌오름이 다른 듯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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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조황. 따가운 볕도 선선한 바람에 녹아든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거친 비 바람의 휴일이 지난 후, 평이한 일상사로 돌아갑니다. 센 바람에 헝클어진 여건도 자리 잡으며 일부, 낮 (지렁이, 옥수수) 조과를 시작으로 대체로 해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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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혹은 마릿수. 거친 비 바람이 지난 후, 가을 볕 인 양 반가운 봄 볕에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강수량 20mm 가량을 보인 송전지는 평년에 비해 풍족한 저수율 80% 입니다. 낮 동안 심했던 너울과 밤 사이 비바람이 쉽지 않았습니다만, 대체로 밤 시간대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