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 업주전용게시판으로서 업로드 횟수는 1일 1건으로 제한합니다
· 회원가입후 곧바로 조황을 올릴 수 있으나 별명은 반드시 유료터명의로 올리시기 바랍니다
· 등록은 무료이오니 유료터 등록신청 참고하시기 바라며, 유료터명의가 아닌 조황은 유료터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회원가입후 곧바로 조황을 올릴 수 있으나 별명은 반드시 유료터명의로 올리시기 바랍니다
· 등록은 무료이오니 유료터 등록신청 참고하시기 바라며, 유료터명의가 아닌 조황은 유료터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쨍하고 해뜰날.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볕이 보이지 않는 날이 며칠째 이어지면서
대체로 지난해 3월 초 와 비슷한 모양새입니다.
지난해 열흘 가까이 연무와 함께 늦은 아침볕을 받은
이 후에 상면하는 예가 많았습니다.
탁했던 물색도 조금씩 안정세를 타며
요 며칠 미약한 신호들도 다시 기지개를 올리며
그 기세를 더해갑니다.
물색에 주효했던 지렁이빨도
글루텐쪽으로 서서히 반등세를 가져가는 듯 합니다.
낱마리이긴 하지만 여전히 대물터의 위엄을 자아내며
곳곳에서 두툼한 철갑을 자랑합니다.
낮 조과도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며, 초저녁에서의 출몰도
심심치 않게 건드려주는 찌놀음 입니다.
이 때의 사이즈는 대체로 '턱걸이'를 전 후 로 합니다만,
자정 이 후 새벽 - 늦은 아침에서의 조과는
찌 올림과 함께 탄탄함으로 수면위로 올려집니다.
우중충한 날이 이어지면서 해몰이 후의 바람이 꽤나 싸늘해 옵니다.
낮은 기온을 보이는 요 며칠이라니 개인 난로와 방한 용품 필참하셔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송전지 송도좌대 : 031-336-7313
http://cafe.daum.net/songdoho
송전지송도좌대님의 최근 조황
-
주말, 휴일 조황. 봄 바람 휘날린 5월도 마지막주에 닿은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꾸준한 배수에도 평년보다 넉넉한 송전지 수위는 68%를 나타냅니다. 간간히 잇는 덩어리 녀석들과 월척급 녀석들 입니다. 초저녁, 새벽/아침의 글루텐 상면입니2024-05-27
-
주 초 조황. 따가운 볕에 서늘한 그늘로 몸 숨기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예년보다 높은 수위를 보이는 송전지는 70%를 상회한 저수율을 보입니다. 기복없이 안정된 내림수위는 일정량 꾸준한 배수량 입니다. 주차장 기준 1-2시 방향에 휘치2024-05-22
-
주말, 휴일 조황. 가을 인 듯 봄 볕은 초여름 볕으로 바뀐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평년보다 풍족한 송전지 수위는 75%를 나타내 예년 이 즈음 보다 높은 저수율을 보입니다. 주 중 찬 바람의 지난 후, 따가운 볕은 풍족한 송전지 수위에2024-05-19
-
덩어리 혹은 마릿수. 가을같은 늦 봄, 주중 휴일을 지나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비 온 뒤, 서늘한 볕이 들며 마릿수를 담아냅니다. 27cm~40cm 가량의 사이즈며 글루텐>>옥수수=지렁이에 반응합니다. 위치에 따라 밤과 낮에 따라 미끼와 찌오름이 다른 듯2024-05-15
-
휴일 조황. 따가운 볕도 선선한 바람에 녹아든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거친 비 바람의 휴일이 지난 후, 평이한 일상사로 돌아갑니다. 센 바람에 헝클어진 여건도 자리 잡으며 일부, 낮 (지렁이, 옥수수) 조과를 시작으로 대체로 해2024-05-13
-
덩어리 혹은 마릿수. 거친 비 바람이 지난 후, 가을 볕 인 양 반가운 봄 볕에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강수량 20mm 가량을 보인 송전지는 평년에 비해 풍족한 저수율 80% 입니다. 낮 동안 심했던 너울과 밤 사이 비바람이 쉽지 않았습니다만, 대체로 밤 시간대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