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0주년의 삼일절 3월첫 주말 이었습니다.

설명절 연휴뒤라 다소 한가한듯한 모습의 낚시터 였지만 그래도 한팀 한팀 출조를 통해

준비되어 있던 수상좌대는 만석이었습니다.

많은 마릿수의 조황은 아니였지만 전좌대 꽝없이 손맛을 두루 본것 같습니다.

붕어와 향어가 전반적으로 입질을 해주었으며 밑밥 사용에 따른 어종이 구별되어 입질을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바닥권 씨알 좋은 붕어들의 움직임은 둔한것으로 보이며 맑은 날씨와 볕이 좋아지면

전체적으로 활발한 움직이 예상됩니다.

3월 초순이 넘어가면 최상류 얕은 수심권으로 좋은 입질이 기대됩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