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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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토종 혹부리 42.7센티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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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행히도 태풍 덴무의 피해가
그다지 크지는 않게 지나간 듯 합니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살짝 식혀주기는 했지만
비 온 뒤의 무더위와 후텁텁함이 불쾌지수를 가득하게 하지만...
무더위 속에서 회암을 찾아
한 여름밤에 조용히 대를 드리우고
이름모를 풀벌레 소리와 환상적인 찌 불의 향연속에서
토종 혹부리 42.8센티의 덩어리가 등장을 하였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전후의 회암 그곳의 풍경과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언제 보아도 아담하고 고즈녁한 회암...
평일 한가롭게 대를 드리우고...
낮에는 잔씨알의 붕어들이...
무너미권에서도...
제방을 바라보고...
이곳에서 한 여름 밤에 대형사고(?)가 발생 하였습니다.
여유롭게 조우와 함께하는 시간...
한여름이 익어가고 있지만 시간은 소리없이 흘러 다음 계절을 준비하고 있나 봅니다
오직 생미끼만으로 오늘밤 그님을 영접하여 만나 보아야 겠습니다.
그님을 만나기 위하여...
한여름의 정취속에서 등장하신 토종 혹부리 42.7센티의 그님의 당당한 위용...
36.2센티의 그님도 함께 등장 하셨네요~~~ (붕어를 들고 사진 한컷을 부탁드렸지만 얼굴의 노출을 사양하셔서 붕어만 등장했습니다) ^^*
낚시하는것을 구경 온 벗과 함께 도란도란 속삭이며...
벗과 함께 바람도 쐴겸해서 나선 걸음...
비 온뒤의 후텁텁함에 옷이 흠뻑 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준비된 샤워장에서 샤워라도 하시면 좋으실텐데...)
야외에서 준비하는 맛난 식사...
오늘밤에도 덩어리의 그님이 꼭~ 와주실 것만 같습니다.
나도 오늘은 그님을 만나기 위하여...
짧은대로 수초가에 바싹 붙여 봅니다.
더위를 피하여 조금은 늦게나마 여름밤의 향연을 준비하는 손길...
언제나 고즈녁함이 가득한 회암에 오늘도 어둠이 내리기 시작 합니다.
한여름밤의 소야곡을 들으며 자라는 이름모를 들꽃처럼 여름은 그렇게 우리곁에 와 있는가 봅니다.
역시
떡밥낚시 보다는
새우와 참붕어의 생미끼 낚시에서
덩어리의 그님은 어김없이 등장하고 계십니다.
혹서기에 들어 서면서
떡밥에는 잔씨알의 자생붕어들이
옥수수나 메주콩 새우 참붕어에는 덩어리의 그님이 찾아주고 계시네요~
새우낚시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회암에서는 역시 생미끼 낚시가 대세인 듯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언제나 조사님들의 안출과 어복 충만하심을 바라면서...
회암 오시는 길:
회암지기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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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동절기 휴장 안내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춥고 많은 눈이 내리는 길고 긴 겨울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겨울붕어의 확보에 만전을 기하였어야 했으나 미처 겨울붕어의 확보에 실패하여 소량의 겨울붕어로 겨울 물낚시를 운영하기에는 너무나도 지루한 낚시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 앞에서 고심하다 뒤늦게 동절기 휴장을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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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 ... 2010년 경인년(庚寅年)이 저물어 갑니다. 올해에도 많은 조사님들께서 베풀어 주신 깊은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11 신묘년(辛卯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잘 풀리시기를 기원드려 봅니다. 2011 신묘년(辛卯年)에는 초심의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는 회암이 되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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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무심한 시간의 끝자락 창가에... . .. ... 눈이 부시도록 하얀 잔설이 겨울이 완연해졌음을 알리고 빠른 속도로 결빙되어가는 수면의 두께는 계절의 깊이를 알리면서 올해 겨울에 들어서면서 이상하리만치 저조한 조황에 낚시터지기의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는데... 이번 겨울에도 어김없이 회암의 물가를 찾아온 왜가리의 붕어사냥 솜씨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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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잠시 멈추어 쉼표를... . .. ... 달려가는 눈은 놓치는 게 많다 파아란 하늘에 구름의 굼시렁 흐름도 놓치고 갓 깨어난 아기새의 후드득 솜털 터는 몸짓도 보지 못한다 사랑하는 이의 눈가에 맺힌 이슬 받아줄 겨를 없이 아파하는 벗의 마음도 거들어주지 못하고 달려가는 제 발걸음이 어디에 닿는지도 모른다. 잠시 멈추어 쉼표20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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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 .. ...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오후 무렵부터 펑펑 내리던 함박눈이 대지를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처럼 하얀 동화속 세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밤나무 아래에서 한적하게 대를 드리우며 눈 내리는 풍경의 정취를 만끽하시던 조사님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면을 덮어버린 살얼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철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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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한 겨울의 물 낚시의... . .. ... 바람을 타고 볼에 스치는 차가운 공기에 두터운 옷깃을 여미게 되는 것을 보니 이제는 제법 겨울같이 느껴지기도 하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앙상하게 메마른 가지의 잎새들이 쓸쓸함을 더해주며 고즈녁함이 가득하게 내려앉은 회암에도 겨울은 시작되는가 봅니다. 모든 만물이 동면에 접어2010-12-07
회암지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 528번지 | 면 적 | 수면적:2,500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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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종 | 토종붕어 | 좌대수 | 50석 |
허용칸수 | 4.0칸 이내 | 수 심 | 1.0m ~ 3.5m |
부대시설 | 접지좌대 9동, 방가로 5동(TV냉난방), 샤워실 | 입어료 | 3만원 |
홈페이지 | 문 의 | 031-672-8403 010-8856-8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