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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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8월의 끝자락에서...
.
..
...
계절이 거꾸로 흐르는지 장마철 인 듯
유난히도 파란 하늘을 보기가 힘들게 자주 내리는 비에
촉촉한 대지의 푸르른 신록은 더 해가지만 눅눅하고 후텁지근한
날씨에 지쳐만 가는 8월의 끝자락에서 머지않아 찾아오게 될
또 다른 계절을 기다리게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함께
국지성 호우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다
비가 내린 적 없다는 듯 푸른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이
오락가락 하며 묘하게도 공존하던 날씨 때문에 조금은 힘들었던 주말
회암에서 함께하던 정겨운 사람과의 소중한 시간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회암 그곳에는...
도란도란 낚시인들의 이야기가 있으며...
혼자만의 조용한 사색이 있으며...
그 생각의 깊이는 모두가 다르게 보이며...
또는 담배 한개비의 여유로움이 있습니다.
오늘밤에는 덩어리의 그님을 만날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으로 대를 드리우는 즐거움이 있기도 합니다.
4짜의 덩어리 그님을 기대하며...
파라솔 위로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낭만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는데...
빗방울은 야속하게도 점점...
앞이 안보일 정도로 굵게 내리는데...
이내 하늘이 맑아 지면서 활짝 개이기 시작 합니다.
낚시대에 맺힌 물방울만이 좀전의 상황을 말해주는 듯...
이내 햇살이 쨍~하게 비치고...
아기의 맑은 눈동자 처럼...
오랬만에 맑은 파란색 하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빠를 따라 나선 소녀의 손에 들려진것은 낚시대가 아니고...
...
언제나 주말이면 대를 드리워야만 하는 조사님의 진지한 시선 끝에는...
조우들과 함께하는 출조길에...
점찍어둔 포인트로 향하는 걸음이 가볍습니다.
소중한 가족의 함께하는 시간...
소녀는 렌즈 앞에서 수줍기만 합니다.
...
이렇게 멋들어지게 편성된 낚시대를 보면...
언제 비가 내렸는지 모를 정도로 햇살이 쨍하게...
대지를 촉촉하게 흠뻑 적신 빗방울에 이름모를 들꽃의 싱그러움은 더해만 가고...
동반자의 시선...
필자에게도 과일을 권하던 소녀의...
가족과 함께하는 낚시에는 약간의 번거로움도 따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더욱 소중합니다.
오늘은 그대가 함께 있어 더욱 행복한 낚시 일것입니다.
조사의 포스...
챔질 타이밍...
그리고 기다림...
때로는 외대 일침의 여유...
동반자와 함께하는 낚시의 즐거움...
두분이 더욱 건강하게 오래오래 이렇게 함께 하시기를...
혼자만의 기다림끝에...
이런 덩어리를 만날수 있습니다...
.
..
...
지난주에는
가을의 전설을 기대하며 폐사를 감수하고
대량의 방류를 시도하며 덩어리들이 활발하게
움직여 줄 것을 기대 하였지만 심술궂게 오락가락 하는 날씨 때문이었을까?
언제나 전반적으로
부진한 조황을 보이는 주말이지만
조황이 뒤따르지 못하고 오락가락 하며 내리는
빗방울에 유달리 분위기만 좋았던 주말이었던 듯 합니다.
우리들의 곁에서 소리없이 변화하는 계절의 흐름에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하게 부는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되는
제법 찬바람으로 불어주는 풀벌레 소리 함께하는
가을밤의 그때를 기다려 보게 됩니다.
회암지기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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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동절기 휴장 안내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춥고 많은 눈이 내리는 길고 긴 겨울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겨울붕어의 확보에 만전을 기하였어야 했으나 미처 겨울붕어의 확보에 실패하여 소량의 겨울붕어로 겨울 물낚시를 운영하기에는 너무나도 지루한 낚시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 앞에서 고심하다 뒤늦게 동절기 휴장을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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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 ... 2010년 경인년(庚寅年)이 저물어 갑니다. 올해에도 많은 조사님들께서 베풀어 주신 깊은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11 신묘년(辛卯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잘 풀리시기를 기원드려 봅니다. 2011 신묘년(辛卯年)에는 초심의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는 회암이 되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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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무심한 시간의 끝자락 창가에... . .. ... 눈이 부시도록 하얀 잔설이 겨울이 완연해졌음을 알리고 빠른 속도로 결빙되어가는 수면의 두께는 계절의 깊이를 알리면서 올해 겨울에 들어서면서 이상하리만치 저조한 조황에 낚시터지기의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는데... 이번 겨울에도 어김없이 회암의 물가를 찾아온 왜가리의 붕어사냥 솜씨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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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잠시 멈추어 쉼표를... . .. ... 달려가는 눈은 놓치는 게 많다 파아란 하늘에 구름의 굼시렁 흐름도 놓치고 갓 깨어난 아기새의 후드득 솜털 터는 몸짓도 보지 못한다 사랑하는 이의 눈가에 맺힌 이슬 받아줄 겨를 없이 아파하는 벗의 마음도 거들어주지 못하고 달려가는 제 발걸음이 어디에 닿는지도 모른다. 잠시 멈추어 쉼표20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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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 .. ...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오후 무렵부터 펑펑 내리던 함박눈이 대지를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처럼 하얀 동화속 세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밤나무 아래에서 한적하게 대를 드리우며 눈 내리는 풍경의 정취를 만끽하시던 조사님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면을 덮어버린 살얼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철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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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한 겨울의 물 낚시의... . .. ... 바람을 타고 볼에 스치는 차가운 공기에 두터운 옷깃을 여미게 되는 것을 보니 이제는 제법 겨울같이 느껴지기도 하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앙상하게 메마른 가지의 잎새들이 쓸쓸함을 더해주며 고즈녁함이 가득하게 내려앉은 회암에도 겨울은 시작되는가 봅니다. 모든 만물이 동면에 접어2010-12-07
회암지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 528번지 | 면 적 | 수면적:2,500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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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종 | 토종붕어 | 좌대수 | 50석 |
허용칸수 | 4.0칸 이내 | 수 심 | 1.0m ~ 3.5m |
부대시설 | 접지좌대 9동, 방가로 5동(TV냉난방), 샤워실 | 입어료 | 3만원 |
홈페이지 | 문 의 | 031-672-8403 010-8856-8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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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유가 있어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한번 가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