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서리가 내린 10월 세째 주말입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는 한파 특보가 발효되어 새벽으로는 영하권으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바람까지 동반하여 낚시에는 어려움이 많은 주말이었습니다.
아침 햇살이 올라오며 추위는 누그러 들었지만
정오가 되기까지는 차가운 기온은 유지 할 듯 합니다.
현재의 기온 상태는 당분간 유지되면서 빠르게 겨울로 접어 들 모양 입니다.
하루 아침에 변화된 날씨로 분주하게 겨울 대비를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조사님들 께서도 출조시 방한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 그대로 10월31일까지 연장 하였습니다.
다만 사적 모임 집합 인원을 최대 8인까지 사적 모임을 할 수 있도록
다소 완화된 방역 지침을 발표 하였습니다,
수도권의 낚시터는 사실상 영업의 제한이 없는 것과 같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두메낚시터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발표후 수상 시설물 운영을 거리두기에 맞추어
할인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내일 18일 부터는 완화된 방역 지침이 있지만 두메낚시터는 현재의
인하된 이용 금액을 10월31일 까지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두메낚시터 홈페이지 에서 확인바랍니다.
날씨는 추워졌지만 수온의 변화는 없습니다.
찬 바람만 없다면 조황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