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시작된 9월 세째 주말의 아침 입니다. 

추석을 뒤에 두고 주말의 시작으로 분산 되어 출조를 하여 다소 조용한 분위 속에서 

연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추석까지 끝나지 않은 코로나 19로 

다양한 모습으로 추석 연휴를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으로 국가적인 통제는 마무리 되길 기원하여 봅니다. 

이젠 자율적으로 서로 서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조심하여

코로나 이전의 시간으로 회복되기를 추석 대 보름달에 간절하게 기원하여 봅니다.

하루 하루 낮,밤의 기온 차가 커지면서 낚시에도 다소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 입니다. 

늘 상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되면 격어야 하는 일 중 하나 인 듯 합니다. 

기온 차로 인한 조황 기복도 있지만 그로 인한 대박 조황도 존재 하는 것이 

이맘때의 낚시 입니다. 

완전한 몰황 구간 없이 비교적 안정된 조황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마릿수의 차이는 낚시의 방에 따라 확연하게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잔 씨알의 성화를 잘 극복하시면 굵은 손맛에 마릿수 조황 까지 볼 수 있겠 습니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