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마다 듣는 비가 곧 온다는 예보는 역시 구라청이라는 말만 되새기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번쯤 시원하게 내려줄 비를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건만 야속하게 구름만 지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날씨와는 상관없이 붕어들은 활발한 입질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인데
아마도 본바닥에서 미끼를 탐하다보니 현재 수위가 딱 적당한 상태인가 봅니다
어제도 전체 조사님들이 살림망을 담그셨고 가끔 대박의 살림망도 눈에 띄었습니다
일단 매일 전해드리는 말씀처럼 밤낚시, 집어, 그리고 1.5~2m권의 수심 으로 귀결됩니다
현재 두메지는 거리두기 4단계의 일환으로 8월 8일까지 수상방가로에는 2명까지 입실이 되고 있습니다
차후 연장이 되는것은 이번주에 발표가 나면 다시 공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약을 하실 조사님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