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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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의 아담한 소류지 같은 회암 그곳에는
맑은 공기속에 푸르름으로 가득한 신록의 숲속 사이로
산속의 고즈녁한 적막을 깨는 산새들의 지저귀는 울음소리와
바람에 흔들흔들 춤을 추는 수초사이 고즈녁함 아래 다량의
토종 대물붕어들의 유유자적하게 물가를 유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번거롭지 아니하게 조용히 나만의 호젓한 사색을 즐기며
민물새우나 참붕어 미끼를 물고 삶의 무게를 뚫고 아주 느리게
그리고 묵직하게 올라오는 찌 불의 환상적인 찌 올림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을 탈피하여
맑은 공기 아래 고즈녁한 물가를 찾아
토종 붕어의 묵직한 찌 올림을 기다려보는 조사님들의 여유로움을 담아 보았습니다.
회암 그곳에는...
야생의 들꽃과 들풀들이 자라고...
물가의 수초도 제법 본연의 모습으로 자라고...
산새들의 울음속에서 대를 드리우는 조사님의...
아직은 밤낚시를 대비하여 텐트가 필요 하기도...
밤나무 아래쪽에도...
많은분들이 호젓하게 자리 하시어...
이제는 완연한 푸르름을 느낄수 있습니다.
무너미권에 자리하여...
이름모를 들꽃의...
생미끼 낚시의 메카인 회암 입니다...
파라솔 아래에서의 여유로움...
시원한 풍경아래 함께하는 산새소리를 들려드릴수 없음이 안타까웁습니다...
분위기 넘치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하시는...
회암의 38.8센티의 토종 덩어리 입니다.
32센티의 월척은 애기붕어 같습니다... ^^*
단골 조사님이 이런 붕어들의 수없이 많은 손맛을 보셨지만 오랫만에 덩어리와 기념촬영을...
37.5센티의 붕어(조사님은 기념촬영을 극구 사양 하시어 붕어만...)
살림망에는 덩어리를 비롯하여 다수의 붕어가 보이고...
33.5센티의 월척붕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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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덩어리로만 7수가 보이는 살림망...
계측하여 보니 37.6센티...
덩어리들 중 4수만 나열해 보아도 대단해 보입니다...
이런 시원한 풍경 아래에서 산새소리를 벗삼아...
이동식 파라솔꽃이를 군데군데 비치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이동식으로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밤나무 아래 시원한 그늘이...
산란을 마치고 약간은 소강 상태에 접어들더니
다시금 살아나는 조황을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최상류쪽에서도 대물들의 라이징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이제는 전 지역에서 고르게 입질을 받을 수 있을것 으로 보입니다.
언제나 배수를 하지 안니하여 만수위의 안정된 수위와 안정적인 수온은
기압과 정숙함만 뒷받침 되어 준다면 생미끼를 물고 올라오는 대물급 토종붕어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조사님들의 안전한 출조를 통하여 어복 충만하심을 기원해 봅니다.
회암 오시는 길:
회암지기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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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동절기 휴장 안내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춥고 많은 눈이 내리는 길고 긴 겨울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겨울붕어의 확보에 만전을 기하였어야 했으나 미처 겨울붕어의 확보에 실패하여 소량의 겨울붕어로 겨울 물낚시를 운영하기에는 너무나도 지루한 낚시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 앞에서 고심하다 뒤늦게 동절기 휴장을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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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 ... 2010년 경인년(庚寅年)이 저물어 갑니다. 올해에도 많은 조사님들께서 베풀어 주신 깊은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11 신묘년(辛卯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잘 풀리시기를 기원드려 봅니다. 2011 신묘년(辛卯年)에는 초심의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는 회암이 되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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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무심한 시간의 끝자락 창가에... . .. ... 눈이 부시도록 하얀 잔설이 겨울이 완연해졌음을 알리고 빠른 속도로 결빙되어가는 수면의 두께는 계절의 깊이를 알리면서 올해 겨울에 들어서면서 이상하리만치 저조한 조황에 낚시터지기의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는데... 이번 겨울에도 어김없이 회암의 물가를 찾아온 왜가리의 붕어사냥 솜씨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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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잠시 멈추어 쉼표를... . .. ... 달려가는 눈은 놓치는 게 많다 파아란 하늘에 구름의 굼시렁 흐름도 놓치고 갓 깨어난 아기새의 후드득 솜털 터는 몸짓도 보지 못한다 사랑하는 이의 눈가에 맺힌 이슬 받아줄 겨를 없이 아파하는 벗의 마음도 거들어주지 못하고 달려가는 제 발걸음이 어디에 닿는지도 모른다. 잠시 멈추어 쉼표20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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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 .. ...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오후 무렵부터 펑펑 내리던 함박눈이 대지를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처럼 하얀 동화속 세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밤나무 아래에서 한적하게 대를 드리우며 눈 내리는 풍경의 정취를 만끽하시던 조사님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면을 덮어버린 살얼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철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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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한 겨울의 물 낚시의... . .. ... 바람을 타고 볼에 스치는 차가운 공기에 두터운 옷깃을 여미게 되는 것을 보니 이제는 제법 겨울같이 느껴지기도 하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앙상하게 메마른 가지의 잎새들이 쓸쓸함을 더해주며 고즈녁함이 가득하게 내려앉은 회암에도 겨울은 시작되는가 봅니다. 모든 만물이 동면에 접어2010-12-07
회암지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 528번지 | 면 적 | 수면적:2,500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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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종 | 토종붕어 | 좌대수 | 50석 |
허용칸수 | 4.0칸 이내 | 수 심 | 1.0m ~ 3.5m |
부대시설 | 접지좌대 9동, 방가로 5동(TV냉난방), 샤워실 | 입어료 | 3만원 |
홈페이지 | 문 의 | 031-672-8403 010-8856-8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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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채집은 잘되는지요
아님 근처에 새우파는곳은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