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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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의 계곡수가 연중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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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소류지 회암은9.9%의 토종 대물 붕어와 0.1%의 자생 잉어와
기타 자생 어종이 공존하는 정통 대물 붕어터로서
청정의 계곡수가 연중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토종터는 일반 양어장과는 달리
수입붕어를 대상으로 하여 마리수의 손맛보다는
정말 채색이 곱고 아름다운 체형을 지닌 우리네 토종붕어의
참모습을 볼 수 있으며 묵직하고 환상적인 찌올림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네 토종붕어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많은 조사님들이
변함없이 함께 하셨던 주말의 모습을 정지된 화상에 스케치 해 보았습니다.
아담한 소류지 회암
수초 사이로 대를 드리우고...
시원한 풍경입니다...
좀더 수초가 자라면 옆자리의 사람이 잘 안보이고...
언제나 시원한 여름철 특급 포인트 밤나무 아래...
무너미권을 바라보며...
퍼머를 하셨다고...ㅎ
제방에서 바라 본...
무너미권에서 바라본 밤나무 아래...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노래 가사 인용인거 아시져? ^^")
들풀도 때로는 이런 멋진 모습이...
물가에 대를 드리우면 모두가 편안해 집니다...
사색의 바다에서 잡념을 털어내고...
포인트를 향하여...
때로는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소중합니다...
덩어리의 그님을 기다리며...
이런맛에 낚시를 하는지도 모릅니다...
봤어? 내가 잡았자너...
언제보아도 아담하고 고즈녁한 회암의 풍경 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될것 입니다...
포인트로 향하는 발걸음이...
자리를 잡고...
캐스팅...
좌대에 자리를 잡고...
시선...
조우와 함께하는 시간이...
나무와 수초사이에...
사색인지 휴식인지?
수초가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과 바쁜손길(살림망이 보이는게 벌써 잡으신듯...)
신록의 초록이 시원한 느낌을 주고...
낚시 삼매경...
휴식...
...
좌대에고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계시고...
"사랑" 이라는 이름을 지닌 강지와 엄마...
진지한 시선과 여유로움의 공존...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함이...
오늘밤 그님이 와주시리라 믿으면서 기다림으로...
기다림...
...
기둥에서 새로운 가지가 자라고...
많은분들이 자리 하셨지만 고요한 적막이 흐르는...
하류에서 바라본...
동반자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우리는 오늘 좌대에서 편안하게...
얼굴이 나오면 곤란한데... ^^;;
조우와 함께 옆좌대에서...
나만의 아방궁...
철저하게 생미끼 낚시를 고집하시는...
(주말에는 5대 이내의 편성을 지양하지만 12대의 다대편성이지만 옆자리의 조사님께 피해가 발생되지 않기에...)
세분 가족의 나들이...(왜? 3분인지 알아 맞추면 센스있다는...)
미래의 낚시왕이 되야지...
조용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는...
무너미에서...
캐미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내 이렇게 은하수 무리처럼 아름다운 장관이 연출되고...(우측하단의 텐트를 보시면 위 사진과 같은 각도입니다)
초록캐미의 향연...
이렇게 아침은 밝아오고...
아침햇살 가득한...
...
아침 입질을 기다리며...
어린 조카도 아침 일찍 일어 났네요~
터미네이터 필~~~ㅋㅋ
아뿔사! 제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36센티의 붕어를 잡아서 이미 개인 촬영을 마치고 방생하시고는...
역시 아침에는 입질이 활발하게...
조우와 함께하는...
귀여운 소녀의 시선은 어디로?
멋쟁이 숙녀의...
아~~~ 피곤하다!
시선...
아침에 노지에서 끓여먹는 라면의 맛이야 말로...(그래도 시선은 찌로 향하고...)
라면 참 맛있겠다!(실제가 아니고 우연의 일치 연출 입니다..ㅎㅎ)
이제는 집으로 가야 할 시간 조카의 모습을 열심히 사진에 담고...
35.5센티의 덩어리와 형제...
얼굴이 나오면 곤란하다고 극구 사양 하시어 손과 붕어만...
깨끗하고 준수한 붕어가 담긴 살림망...
이곳에도...
이 살림망에도 약35~36센티 정도의 덩어리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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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
사람과 사람간의 의사소통과
표현하지는 않더라도 함께 공감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때로는 하찮은 것 때문에 기분이 상할수도 상대방을 오해 할 수도 있지만
좀더 너그러운 마음과 여유로움이 내안의 평화를 가져오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도심의 일상에서는 냉철한 이성이 필요하겠지만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소류지에 낚시대를
드리운 시점에는 내안의 따스한 감성이 더욱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따스한 감성이 충만한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위가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계절 안전한 출조와 언제나 즐거운 낚시가 되시기를...
회암지기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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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동절기 휴장 안내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춥고 많은 눈이 내리는 길고 긴 겨울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겨울붕어의 확보에 만전을 기하였어야 했으나 미처 겨울붕어의 확보에 실패하여 소량의 겨울붕어로 겨울 물낚시를 운영하기에는 너무나도 지루한 낚시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 앞에서 고심하다 뒤늦게 동절기 휴장을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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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 ... 2010년 경인년(庚寅年)이 저물어 갑니다. 올해에도 많은 조사님들께서 베풀어 주신 깊은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11 신묘년(辛卯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잘 풀리시기를 기원드려 봅니다. 2011 신묘년(辛卯年)에는 초심의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는 회암이 되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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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무심한 시간의 끝자락 창가에... . .. ... 눈이 부시도록 하얀 잔설이 겨울이 완연해졌음을 알리고 빠른 속도로 결빙되어가는 수면의 두께는 계절의 깊이를 알리면서 올해 겨울에 들어서면서 이상하리만치 저조한 조황에 낚시터지기의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는데... 이번 겨울에도 어김없이 회암의 물가를 찾아온 왜가리의 붕어사냥 솜씨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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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잠시 멈추어 쉼표를... . .. ... 달려가는 눈은 놓치는 게 많다 파아란 하늘에 구름의 굼시렁 흐름도 놓치고 갓 깨어난 아기새의 후드득 솜털 터는 몸짓도 보지 못한다 사랑하는 이의 눈가에 맺힌 이슬 받아줄 겨를 없이 아파하는 벗의 마음도 거들어주지 못하고 달려가는 제 발걸음이 어디에 닿는지도 모른다. 잠시 멈추어 쉼표20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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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 .. ...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오후 무렵부터 펑펑 내리던 함박눈이 대지를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처럼 하얀 동화속 세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밤나무 아래에서 한적하게 대를 드리우며 눈 내리는 풍경의 정취를 만끽하시던 조사님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면을 덮어버린 살얼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철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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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한 겨울의 물 낚시의... . .. ... 바람을 타고 볼에 스치는 차가운 공기에 두터운 옷깃을 여미게 되는 것을 보니 이제는 제법 겨울같이 느껴지기도 하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앙상하게 메마른 가지의 잎새들이 쓸쓸함을 더해주며 고즈녁함이 가득하게 내려앉은 회암에도 겨울은 시작되는가 봅니다. 모든 만물이 동면에 접어2010-12-07
회암지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 528번지 | 면 적 | 수면적:2,500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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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종 | 토종붕어 | 좌대수 | 50석 |
허용칸수 | 4.0칸 이내 | 수 심 | 1.0m ~ 3.5m |
부대시설 | 접지좌대 9동, 방가로 5동(TV냉난방), 샤워실 | 입어료 | 3만원 |
홈페이지 | 문 의 | 031-672-8403 010-8856-8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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