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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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밤 케미 불빛을 밝히며...
.
..
...
월드컵의 열기가 나라 전체를 휘감던 주말
쏟아지는 빗방울도 모두가 하나 되는 국민적 열기를 막을수는 없었습니다.
국민적 염원이 담긴 힘찬 응원의 열망 때문이었을까?
유럽의 강호를 상대로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를 얻어
국민 모두의 가슴속에는 가라앉히기 힘든 흥분된 마음...
한쪽에서는 승리의 함성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물가에 대를 드리운 채 푸른색 케미의 찌불이 높이높이 올라주기를 기다리며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낚시에 집중 해보려 애쓰지만 승리의 기쁨으로 흥분된 마음은
쉽게 낚시에 집중되지 아니하는 그런 밤 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오락가락 하는
빗방울의 운치가 더해지던 회암
그다지 좋지 않은 기상 여건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각자 나름대로 사연을 담아 대를 드리우고
후드둑 거리며 텐트의 지붕에 내리는 빗방울의 소리에 취하고
수면에 동그라미를 그리며 내리는 빗방울을 바라보면서
진한 한잔의 커피 향내를 그리워하며 한껏 운치있는 밤을 지낼 수 있었던 듯...
잔뜩 흐린채 비가 오락가락 하는 회암에는...
그래도 많은 분들이 함게 자리 하셨습니다...
비가 내리며 운치는 더해가는데...
개화직전의 들꽃...
물기를 머금고...
기다림...
오늘 하루 비를 피하기 위하여...
텐트 안에서 맞이하는 비는 운치를 더해갑니다.
수초 사이로...
...
동심은 어디에서도...
동반자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입니다.
회원님의 미소...
탁트인 시야에 가슴속까지 시원해집니다.
고즈녁한 회암...
소중한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 입니다
첨벙! 하는 물소리에 돌아보니 밤나무 아래서 대물이 라이징했더라는...
고요한 밤나무 아래 수면...
회암에서 4짜 붕어를 해내신 여조사님의 자리...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소중한 보물...
아이구~ 이쁜 딸...(엄마의 깊고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머리 위의 작은 우산...
또다시 가느다란 빗방울이 내리는 회암 입니다.
멀리서 오신 가족의 나들이...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도 빈자리는...
조사님의 시선...
다대편성...
쌍포...
다양한 장르의 바닥낚시가 공존하는 회암이기도 합니다.
회암이와 함께...
얼음 땡!
꼬마공주의 시선...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바빠지는 손길입니다...
좌대에서 함께하는 가족낚시...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빗방울이...
케미불빛이 은하수처럼...
어두운 물가에 별무리 같이...
월드컵 열기로 조금은 어수선 했던 밤이 지나고 아침시간...
중류지역에서 새우를 먹고 39.3센티의 덩어리가 등장 하였습니다...
덩어리와 함께...
다시 한번 자세히 들여다 보는 토종 덩어리...
우측2번째 3.2칸대에서 등장 하였다는...
무너미권에서도 덩어리가 등장하고...
38센티급의 덩어리와...
기념으로...
월척이 들어 있는 다른 살림망...
비를 흠뻑 맞고 만개한 들꽃...
동심은 언제나 해맑기만 합니다.
월요일까지 2박의 휴가낚시를 겸한 가족의 나들이 점심시간 입니다...
삼겹살 파티로...
새벽4시경 새우를 물고
환상적인 찌올림을 보이며 등장해준 탐스러운 붕어
체형으로 보아 4짜를 기대하게끔 만들어 주던
당당한 체형과 고운채색의 튼튼한 갑옷비늘로 무장한 덩어리급의 토종붕어...
4짜의 등장을 기대하며 아침에 계측을 하여보니 아쉽게도 0.7센티가 모자라는 39.3센티...
오늘도 머지않아 등장할 4자의 그님을 기다리며
어두운 밤 케미 불빛을 밝히며 까만밤을 하얗게 새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조사님들의 어복 충만하심을 기원해 봅니다...
회암 오시는 길:
회암지기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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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동절기 휴장 안내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춥고 많은 눈이 내리는 길고 긴 겨울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겨울붕어의 확보에 만전을 기하였어야 했으나 미처 겨울붕어의 확보에 실패하여 소량의 겨울붕어로 겨울 물낚시를 운영하기에는 너무나도 지루한 낚시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 앞에서 고심하다 뒤늦게 동절기 휴장을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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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 ... 2010년 경인년(庚寅年)이 저물어 갑니다. 올해에도 많은 조사님들께서 베풀어 주신 깊은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11 신묘년(辛卯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잘 풀리시기를 기원드려 봅니다. 2011 신묘년(辛卯年)에는 초심의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는 회암이 되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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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무심한 시간의 끝자락 창가에... . .. ... 눈이 부시도록 하얀 잔설이 겨울이 완연해졌음을 알리고 빠른 속도로 결빙되어가는 수면의 두께는 계절의 깊이를 알리면서 올해 겨울에 들어서면서 이상하리만치 저조한 조황에 낚시터지기의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는데... 이번 겨울에도 어김없이 회암의 물가를 찾아온 왜가리의 붕어사냥 솜씨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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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잠시 멈추어 쉼표를... . .. ... 달려가는 눈은 놓치는 게 많다 파아란 하늘에 구름의 굼시렁 흐름도 놓치고 갓 깨어난 아기새의 후드득 솜털 터는 몸짓도 보지 못한다 사랑하는 이의 눈가에 맺힌 이슬 받아줄 겨를 없이 아파하는 벗의 마음도 거들어주지 못하고 달려가는 제 발걸음이 어디에 닿는지도 모른다. 잠시 멈추어 쉼표20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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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 .. ...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오후 무렵부터 펑펑 내리던 함박눈이 대지를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처럼 하얀 동화속 세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밤나무 아래에서 한적하게 대를 드리우며 눈 내리는 풍경의 정취를 만끽하시던 조사님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면을 덮어버린 살얼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철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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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한 겨울의 물 낚시의... . .. ... 바람을 타고 볼에 스치는 차가운 공기에 두터운 옷깃을 여미게 되는 것을 보니 이제는 제법 겨울같이 느껴지기도 하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앙상하게 메마른 가지의 잎새들이 쓸쓸함을 더해주며 고즈녁함이 가득하게 내려앉은 회암에도 겨울은 시작되는가 봅니다. 모든 만물이 동면에 접어2010-12-07
회암지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 528번지 | 면 적 | 수면적:2,500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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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종 | 토종붕어 | 좌대수 | 50석 |
허용칸수 | 4.0칸 이내 | 수 심 | 1.0m ~ 3.5m |
부대시설 | 접지좌대 9동, 방가로 5동(TV냉난방), 샤워실 | 입어료 | 3만원 |
홈페이지 | 문 의 | 031-672-8403 010-8856-8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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