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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48 건
[5월의 시작]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행사도많고 지출도많은 달이지만 아름답고 행복한 5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거일연못도 식구늘리기에 돌입하였습니다. 외부로부터 전입온놈들이 먼저산란을 마쳤고 다음에는 오랫동안 연못을 지켜왔던 바닥치들이 순서를 기다리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춥지도 덥지도않고 낮낚시 밤낚시가 가능한 본격적인 낚시의 계절입니다. 출조하시는
No
28
거일낚시터
09-05-03
3,446
0
[도화(桃花) 만발하고.......]
3
거일낚시터는 복숭아밭에 둘러쌓여 있는곳입니다. 요즘 거일주변에는 온통 복숭아꽃이 만발해 있지요. 혹,지나는길이 있으시면 이곳의 화사한 도화향기에 한번쯤 흠뻑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낮에는 여름날씨,밤에는 늦가을날씨처럼 느껴지는 4월세째주 조황기상도는 주중 맑음이었으나,주말을 앞두고 갑자기떨어진 기온으로 주말은흐림이었습니다. 그래서 지
No
27
거일낚시터
09-04-19
4,239
0
[4월 둘째주는 웃었습니다]
2
갑자기 찾아온 이상고온으로 괴기들도 한여름으로 생각하고 분주한 나들이를 했었나 봅니다. 첫출조 아쉬움(4수),두번째 불만(2수)스러웠던 이천조사(덩어리 함잡자)님! 작심한 세번째 출조에서 붕어7수,잉어17수,합24수로 조과부분 선두에 오르셨네요. 응어리 한방에 날리셨는지 궁금합니다? 첫출조에서 슈퍼급메기를 올리셨던 서울마포조사(기혀니)님! 두번째만
No
26
거일낚시터
09-04-12
3,753
0
[4월 첫조황 입니다]
2
삼촌따라 구경하러온 초등학교 6학년의 꼬마가 어른들도 버거운 대단한 낚시를 하였네요. 69cm의 누렁이를 걸어올렸습니다. 어른들은 멍하니 바라만 보고~ 참...참..만 할뿐...다들 말을 못합니다 장차 훌륭한 조사(釣士)후보라고 여겨집니다. 장어 매니아이신 마포조사님! 올첫출조에서 장어상면에는 실패하였지만 장어못지않은 요근래 거일에서 손꼽을만한 녀석
No
25
거일낚시터
09-04-05
3,790
0
[1위 등극]
2
참 불만스러웠던 한주였습니다. 연휴 마지막에 이르러 겨우 50%의 손맛성공율을 회복하였네요. 괴기들의 입놀림에 놀아날수밖에 없는게 낚시라면~할말은 없습니다. 날씨차겁고 바람 정말쎄게불었던 휴일오후에 북서울조사님께서 걷어올린 69cm누렁이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올 누렁이1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더더욱 어복가득 하세요!!
No
24
거일낚시터
09-03-30
3,709
0
[ 봄의 기지개]
2
지난 한주는 봄기운이 물씬 하였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물망 챙겨메는 태공들의 발걸음도 빨라졌었겠지요. 저의 거일낚시터도 모처럼 생기도는 한주를 보냈습니다. 특히 서울의 왕초보새내기 조사님께서 낚시입문 이틀만(두번째 출조)에 65cm대어를 올리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내내 어복가득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아직도 괴기들이 맘껏 동작하기에는 뭔가가
No
23
거일낚시터
09-03-22
3,377
0
[2009 대물잡기]
4
2009년에도 대물잡기 이벤트는 계속됩니다. 실시기간 : 2009년 3월~시즌 마감때까지 적용기간 : 위와같음 내 용 : 1) 잉어 65cm이상 :낚시용품 C 2) 잉어 70cm이상 :낚시용품 B 3) 잉어 80cm이상 :낚시용품 A(또는 B+C) 4) 잉어 90cm이상 :낚시용품 특(또는 A+B+C) 5) 장어,1m이상 또는 1kg이상 :낚시용품 특(또는 A+B+C)
No
22
거일낚시터
09-03-15
3,494
0
[누렁이1호~~축하드립니다]
3
봄을 기다리는 3월의 첫주. 주말을 앞두고 하루짜리 추위가 찾아왔네요. 바람불고 손발콧등 시리고 만만치않은 날씨였습니다. 올 첫출조하신 서울조사님께서 누렁이1호(66cm)를 기록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올 한해도 늘 어복과 함께하시고 행복한 조행 되세요!!
No
21
거일낚시터
09-03-08
5,320
0
[거일낚시터 인사드립니다]
9
어둡던 겨울의 터널을지나 봄이오는 3월을 맞이합니다. 저의 거일낚시터를 사랑해주신 모든조사님들께 올해도 대박의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월말 개장을 예정하였으나 아직은 미흡한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담수(물채우기)가 85%정도로 개장팻말을 올리기에는 불만스럽습니다. 지금도 포인트에 따라 1,5~3,5m 수심대라서 낚시가 전혀 불가능한것
No
20
거일낚시터
09-02-28
6,366
0
[대물낚시 끝나지 않았지요]
7
깊어가는 가을 10월로 넘어온지 열흘 남짓인데 올해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계절의 발걸음은 섣부른 겨울을 재촉하는듯 합니다. 이번주에는 낮아진 수온때문인지 괴기들이 제대로 먹어주지를 않는바람에 주말조황은 빈작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은 대물낚시 끝나지 않았지요...
No
19
거일낚시터
08-10-13
4,954
0
[ 대물잔치는 계속됩니다!!!]
8
올 마지막 긴연휴가 끼어있었던 10월첫주 조황도 지난주에 이어 고르지 못하였습니다. 벌써 3주째 이어지는 첫날부진,다음날 살아나는 주말징크스 또한 계속되었네요. 깊은물속 동향을 알수는 없는일이기에 그저 가을철 포인트변화에 따른 대비에 충실해야 할것같습니다. 다소 가벼운 찌맞춤과 긴대,짧은대의 다양한대편성 상류보다는 중류로 화장실쪽에서 반대
No
18
거일낚시터
08-10-06
4,860
0
[10월에도 어복충만 하세요]
2
9월한달 내내계속된 호조황의 여세가 주중까지 이어져 왔으나 갑작스런 기온의 하강때문인지 9월 마지막주말 조황은 실망스러웠습니다. 10월에도 연이은 대박신화를 고대하며 거일을 방문해 주시는 모든조사님들의 어복충만하심을 기원드립니다..
No
17
거일낚시터
08-09-29
4,349
0
[거일은 지금 누렁이 세상입니다]
9
대물들의 가을잔치가 시작된것 같습니다. 뜸했던 메기,장어들도 다시얼굴을 보이고 초봄에 방류했던 남한강의 자연산강잉어(일명:누렁이)도 가을되어 한껏 물오르고 살오른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5수,이번주에 6수....거일은 온통 강잉어 세상입니다. 역동적인 누렁이들과 한판승할 조사님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No
16
거일낚시터
08-09-22
4,944
0
[2008년 최고의 대박!!!!]
2
터지고...끊어지고...부러지고...뻐드러지고...끌고들어가고... 충주(충북)권 유일의 전용대물터이자 중부권 최고의 대물터를 지향해온 거일낚시터.... 이번연휴(마지막날)에 대단했습니다. 하루에 자연산 강잉어(일명 누렁이) 5수가 포획되었고 특히 칠순의 지역조사님께서 4kg대의 향어1수,5짜누렁이 3수를 포함 20여수의대물조과를 올릴만큼 올해 최고의 날 이었습
No
15
거일낚시터
08-09-16
4,378
0
[대짜(7짜~9짜)걸이 하세요!!!]
2
구름사이로 하늘이 높이보이고 낮에는 따가운햇살이 밤에는 찬이슬이 흠뻑 가을을 영글게 합니다. 짙게 익어가는 가을과 함께 더욱강하게 느껴지는 대물들의 힘!!! 그만큼 낚시하기도 어려위 집니다. 평상시보다 곱절 튼튼한 채비로 대짜들의 파워풀(power ful)한 손맛을 만끽하세요..
No
14
거일낚시터
08-09-08
3,805
0
[대박 하셨군요~~~]
3
긴대,짧은대 가리지 않았던 입질로 8월의 마지막을 호조황으로 마무리한것 같습니다. 87맨님,동구르미님! 지지난주에 거일대물들한테 KO(꽝)당하시더니 이번 복수전에서 통쾌한 설욕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왕초짜님! 언제나 거일큰놈들과 가까이 하시더니 이번에 정말 큰환대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낮과밤의 일교차가 큽니다. 밤공기는 더욱 차갑구요.
No
13
거일낚시터
08-09-01
4,065
0
[여름의 끝]
지난주는 비가 잦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침저녁으로 무척 선선합니다. 밤에는 방한준비가 필수일듯 하구요. 그동안 짠더위에 몸부림했던 여름도 끝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 가을낚시의 계절! 밤낚시 낮낚시 가릴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괴기들한테 물어봐야 알겠지만~~ 차차 밤조황보다는 낮조황으로의 바뀜을 염두에 두셔야할때가 된듯 합니다..
No
12
거일낚시터
08-08-26
3,537
0
[1m 이상 또는 1kg 이상의 장어를 낚는다면~~~]
2
길이1m 이상 또는 무게1kg 이상의 장어를 낚는다면~~~ 거일낚시터 6개월 무료이용권을 드립니다. (홈페이지 참조) 서울에서 오신 렉스턴조사님! 아쉽게도 위 기준에 미달되셨군요. 다음에 꼭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어복충만 하세요..
No
11
거일낚시터
08-08-17
4,516
0
[조금은 짧게~조금은 굵게~]
2
한낮의 소금더위는 어지럽고 숨이 막힙니다. 밤이되면 선선함이 조금씩 가을의 시작이 느껴지고 늦은밤에는 한기에 대비 해야하는곳이 거일의 작은연못입니다. 휴가와 입추가 들어있는 8월의 첫째주 연이은 지난3주동안의 호조황에 비해 조금은 쉬어가는 조황이었던것 같습니다. 낮보다는 밤낚시에 낚시대는 조금짧게(1,0~2,0.2,5~2,8칸 에서 반응좋음) 줄과 바늘은
No
10
거일낚시터
08-08-11
4,661
0
[대물들의 대박행진~~]
2
장마가 마무리되는 7월의 마지막주 거일은 정말 좋았습니다.8월에도거일을 찾아주시는 모든 조사님들께서 대물대박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No
9
거일낚시터
08-08-06
4,255
0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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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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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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