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 업주전용게시판으로서 업로드 횟수는 1일 1건으로 제한합니다
· 회원가입후 곧바로 조황을 올릴 수 있으나 별명은 반드시 유료터명의로 올리시기 바랍니다
· 등록은 무료이오니 유료터 등록신청 참고하시기 바라며, 유료터명의가 아닌 조황은 유료터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회원가입후 곧바로 조황을 올릴 수 있으나 별명은 반드시 유료터명의로 올리시기 바랍니다
· 등록은 무료이오니 유료터 등록신청 참고하시기 바라며, 유료터명의가 아닌 조황은 유료터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이것이 입동의 회암 토종붕어...
이 날부터 '겨울(冬)에 들어선다(立)'라는 뜻에서 ...
옛사람들은 입동기간을 5일씩 3후(候)를 정하여
초후(初候)에는 물이 비로소 얼고
중후(中候)에는 땅이 처음으로 얼어 붙으며
말후(末候)에는 꿩은 드물어지고 조개가 잡힌다고 하였습니다.
특별히 절일(節日)로 여기지는 않지만
우리의 겨울채비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는듯...
이제부터는 계절의 흐름상 겨울이라고 말해야 옳을 듯 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봄날처럼 따스한 날이 지속되더니
매우 세찬 바람과 함께 점차 차가워지는 기온에
옷깃을 살며시 여미게 되지만 회암 붕어들의 입질은 더욱 활발해지는 듯...
언제나 조용한 회암이기는 하지만
다소 고즈녁한 분위기속에 물가에 대를 드리운 채
호젓함속에 올려주는 붕어의 찌놀음에 낚시 삼매경에 빠져 들게되는 것 같습니다.
굵은 씨알의 토종붕어의 찌맛.손맛을 보신 조사님들의 낚시 삼매경에 따라가 봅니디.
계절의 변화를 느낄수 있는 회암 입니다.
제몸의 무게가 버거워 단풍잎 마저 낙엽이 될것만 같습니다
점점 척박해지는 계절인데 이름모를 작은 들꽃의 생명력은...
대를 드리운 조사님의 낚시대에 입질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조사님! 살림망을 구경 해볼 수 있을까요?
적지않은 량의 토종붕어들이...
좌대의 조황은 어떨런지 궁금해집니다.
좌대에서 바라 본...
거의4짜급에 육박하는 덩어리를 포함하여 다수의 붕어가 보입니다..
덩어리와 기념촬영을...
햇살은 화창한데 바람이 거세어 집니다.
바람에 춤추는 억세풀의 몸짓이 한없이 가냘프게만 느껴집니다...
동반자와의 출조...
역시 가족들과 함게 하신 여조사님의 ...
회암의 골수가 되어버리신 김사장님...ㅎㅎㅎ ^^*
미소가 아름다우신 분 입니다...
덩어리를 들고..
상류에서 호젓하게...
또 다른 조사님의 살림망을 들여다 보니...
챔질소리에 돌아보니...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지는 계절의 오후인듯...
챔질소리에 다시 돌아보니...
8치~9치급의 붕어가...
철수하시는 조사님의 살림망을 들여다 보니...
36.3센티의 붕어입니다. 물론 토종붕어임은 말 할 필요도 없구요~
월척회원 조사님이신데 아이디는 여쭙지 못했다는...
실례합니다...
좌대의 사장님께 살림망 구경을 좀...
엄청나게 잡으셨습니다 덩어리와 함께 포즈를...
1박2일 무한도전의 지감독님께서도 덩어리를 하셨습니다...
두분이 함께하신 기념으로...
무너미권에 자리하신 조사님의 살림망도 구경해봅니다...
적지않은 량의 붕어들이...
4형제만 줄 세워 봅니다...
이것이 입동의 회암 토종붕어...
어딘가에 시선을 주고...
걸어가는 길은...
물이 흐르듯이...
무심하게 흐르는 시간은 어느덧 해를 서산마루에 걸치고...
하늘가에 노을을 많들어 가면서...
또 다른 밤이 회암을 덮으면 고요함과 함께 찌불의 향연이 물가를 수 놓을것 같습니다.
어둠이 짙게 드리운
회암의 대지를 적시는 이슬은
차가움을 가득 머금어 또 다른 계절을 느끼게 하지만
기나긴 어두운 밤 짙어만 가는 구름사이의 별들이 가물거리 듯 ...
내 기억 저너머에 아름다운 물가에 초록빛 캐미불빛을 밝히며
캄캄한 밤을 하얗게 세우며 그님을 기다리던 수많은 추억의 조각들이 가물거리기도 합니다.
오늘밤에도
전국의 수많은 대지의 물가에 대를 드리운 채
몽환의 밤을 세우시는 많은 조사님들의 사색의 바다에
꼭 그님이 찾아주지 아니하더라도 작은 살림망에 담을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커다란 즐거움이 함께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점차 추워지는 날씨 입니다.
모든 조사님들이 고뿔이라는 불청객은 멀리 하시기 바라며...
회암지기님의 최근 조황
-
{{회암}} 동절기 휴장 안내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춥고 많은 눈이 내리는 길고 긴 겨울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겨울붕어의 확보에 만전을 기하였어야 했으나 미처 겨울붕어의 확보에 실패하여 소량의 겨울붕어로 겨울 물낚시를 운영하기에는 너무나도 지루한 낚시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 앞에서 고심하다 뒤늦게 동절기 휴장을2011-01-17
-
{{회암}}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 ... 2010년 경인년(庚寅年)이 저물어 갑니다. 올해에도 많은 조사님들께서 베풀어 주신 깊은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11 신묘년(辛卯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잘 풀리시기를 기원드려 봅니다. 2011 신묘년(辛卯年)에는 초심의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는 회암이 되2010-12-31
-
{{회암}} 무심한 시간의 끝자락 창가에... . .. ... 눈이 부시도록 하얀 잔설이 겨울이 완연해졌음을 알리고 빠른 속도로 결빙되어가는 수면의 두께는 계절의 깊이를 알리면서 올해 겨울에 들어서면서 이상하리만치 저조한 조황에 낚시터지기의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는데... 이번 겨울에도 어김없이 회암의 물가를 찾아온 왜가리의 붕어사냥 솜씨2010-12-22
-
{{회암}} 잠시 멈추어 쉼표를... . .. ... 달려가는 눈은 놓치는 게 많다 파아란 하늘에 구름의 굼시렁 흐름도 놓치고 갓 깨어난 아기새의 후드득 솜털 터는 몸짓도 보지 못한다 사랑하는 이의 눈가에 맺힌 이슬 받아줄 겨를 없이 아파하는 벗의 마음도 거들어주지 못하고 달려가는 제 발걸음이 어디에 닿는지도 모른다. 잠시 멈추어 쉼표2010-12-16
-
{{회암}}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 .. ...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오후 무렵부터 펑펑 내리던 함박눈이 대지를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처럼 하얀 동화속 세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밤나무 아래에서 한적하게 대를 드리우며 눈 내리는 풍경의 정취를 만끽하시던 조사님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면을 덮어버린 살얼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철2010-12-09
-
{{회암}} 한 겨울의 물 낚시의... . .. ... 바람을 타고 볼에 스치는 차가운 공기에 두터운 옷깃을 여미게 되는 것을 보니 이제는 제법 겨울같이 느껴지기도 하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앙상하게 메마른 가지의 잎새들이 쓸쓸함을 더해주며 고즈녁함이 가득하게 내려앉은 회암에도 겨울은 시작되는가 봅니다. 모든 만물이 동면에 접어2010-12-07
회암지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 528번지 | 면 적 | 수면적:2,500평 |
---|---|---|---|
주어종 | 토종붕어 | 좌대수 | 50석 |
허용칸수 | 4.0칸 이내 | 수 심 | 1.0m ~ 3.5m |
부대시설 | 접지좌대 9동, 방가로 5동(TV냉난방), 샤워실 | 입어료 | 3만원 |
홈페이지 | 문 의 | 031-672-8403 010-8856-8403 |
|
|
|
|
|
|
|
|
|
|
1박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