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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48 건
아쉬웠던 연휴
긴연휴 부처님 오신날에 가는길, 가는곳마다 사람만원 차만원(?)~~~ 올들어 제일 무더웠던 날씨에 괴기들도 더위를 먹었는지 이눔들 입맛이 까다로웠던것 같습니다. 당연히 조황도 실망스러웠고요. 면목없음에 고개떨구며..... 다음주에는 염치있는 한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No
68
거일낚시터
10-05-24
3,844
0
화려한 5월
5월은.... 푸르름 짙게 드리우고 꽃피고 새울고 날씨 화창하니 낮낚시 밤낚시 가릴것 없이 낚시의 장르와 영역을 망라한 낚시인들에게는 화려한 계절인것 같습니다. 기다렸던 5월.... 대 맘껏 던져보시고 징한손맛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No
67
거일낚시터
10-05-16
3,313
0
낚시는 정답이 없다?
낚시는 정답이 없다고 하는데 정말 정답이 없을까? 낚시터와 손님 너무 멀어도 너무 가까워도 않좋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 하지만 낚시군(君)과 괴기들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좋겠죠?? 신록이 더해가는 5월 즐거움 가득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No
66
거일낚시터
10-05-11
3,112
0
5월에는......
봄을 그리워하며 기다렸는데 살며시는 오질않네요. 올봄은 잦은바람 짓궂은 날씨가 유별난것 같습니다. 5월에는 따뜻하고 화창하고 낚시도 잘되기를 바램해 봅니다..
No
65
거일낚시터
10-05-02
2,711
0
희망사항
마냥 더디기만했던 봄도 이제 제자리로 온듯 합니다. 허구헌날 허당만 짚는 맨꽝조사... 열심히는 해보건만 기껏 낱마리에 머무는 면꽝조사... 한번쯤은 대박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No
64
거일낚시터
10-04-25
3,174
0
대물평정
지역 권조사님! 2주연속 거일의 대물 평정하시는군요. 지금 괴기들이 떨고 있답니다. 이눔들 혼만 내지마시고 사랑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어 많이 하십시요..
No
63
거일낚시터
10-04-18
3,631
0
괴기 이눔들,,,,,,,,,
보일듯 하다 보이질않고 잡힐듯하다가 잡히질않는 놀음이 낚시인것 같네요. 괴기 이눔들,,,,,두고보자 잉~~ 하며 아쉬움을 삭이는 발길또한 낚시인것 같구요. 이번주는 저기압벽에 가로막혀 고투했던 주말하루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제자리를 찾아가는 한주였던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도 모두모두 어복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No
62
거일낚시터
10-04-11
3,248
0
봄마중 괴기마중~~~
겨우내 임자없던 빈의자도 주인을 찾게 되겠네요. 겨울이 길어 봄이 더디었지만 이제는 봄마중 괴기마중 할때가 된듯 하구요. 4월에는 옹골찬 봄날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No
61
거일낚시터
10-04-04
2,974
0
야속한 봄날이여~~~
턱밑에 4월이 와있건만 아직도 잔설내리고 봄안의 봄이아닌 봄밖의 봄이로세~~ 살기 힘들었고 길고도 너무추웠던 겨울 십년동안 와야할 눈이 한꺼번에 쏟아내렸으니 지난겨울은 참 대단하고 화려(?)했었네. 겨울이 가고나면 아지랑이 봄바람이 올줄알았는데 철잃은 이상저온에 배깔고 엎드린 괴기들이 덥석 입을열지않는구나 아,야속한 봄날이여~~~ 잡으면 내실
No
60
거일낚시터
10-03-28
3,469
0
마음은 급해지는데........
6
낚시하기 힘들었던 주말이었습니다. 봄으로 가기까지 몇차례 더 이런날들이 오겠지요. 봄날씨 변화무쌍하다하여 그래서 "봄날씨는 개가 *랄을 하는날씨~~~" 라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저기서 개장을 알리는소식이 들려오네요. 그동안 묻어두었던 장비도 셋팅을하고 이곳으로 갈까 저곳으로갈까 모처럼 행복한고민도 해보며 바야흐로 낚시의 계절이온것을
No
59
거일낚시터
10-03-21
4,034
0
3월 두번째 조황
얼음녹고 한번은 대박을 친다.......... 물꾼들 사이에서 흔하게 회자되는 가설이지만 일견 설득력도 있는듯 합니다. 얼음이 녹던날,한시간남짓에 8수...그다음날에 14수..... 겨울낚시로는 괜찮치 않았나 하구요. 올첫방류는 자연산 강잉어,강붕어로 하였으며 탈없이 적응에 성공한것 같습니다. 주중 갑작스런 설국(雪國)에 당황도 하였지만 그래도 시간은 흘러가고
No
58
거일낚시터
10-03-14
3,356
0
지금은 천복이 먼저,,,,,
2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 거일의 작은 연못에서도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참 신기하네요. 그러나 낮은기압과 쌀쌀한 날씨때문인지 괴기들의 활발한 움직임은 급감한것 같았습니다. 작년보다 보름이나 늦었던 해빙으로보아 괴기들의 몸풀림도 늦어지는건 아닌지..... 겨울과 봄이 공존해가는 3월조황의 흐름은 아무래도 하늘에 달려있는것
No
57
거일낚시터
10-03-07
3,310
0
얼음 녹던날
2
눈이 많았고 혹독했던 겨울 그춥고 길었던 겨울이 잊혀져가고 유채꽃,동백꽃...남녁의 꽃소식에 마음 설레이지만 기다림을 채우기에는 아직 어설픈듯 합니다. 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2월26일에 얼음이 풀리기 시작했네요. 얼음이 녹던날.... 결코 쉽지않을 2010년의 여정도 시작된것 같고 얼음손 불며 고생하신 부천귀신님,덩어리향어님께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아울
No
56
거일낚시터
10-02-28
3,599
0
[가을 이별]
가을이 가고 있네요. 붙잡기라도 하고싶은 마음이지만 이별은 다시 만남을 기약하는거겠죠? 풍만하고 색갈고왔던 가을~~~ 분신과 잔재들을 거두고나면 홀연히 가을은 떠나겠지요. 또하나의 가을이 있었으면하는 아쉬움속에 문앞에서 부시럭거리는 겨울을 발견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모두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No
55
거일낚시터
09-11-15
3,379
0
[가을낚시 쉽지않죠?]
4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날에 늦가을조황으로는 대박하셨네요. 가을낚시~~결코 쉽지 않을텐데..... 올 기록갱신(본인)도 하시고 거일대표조사님으로서 저력도 보여주신것 같군요. 대박 축하드리구요.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끝이아닌 시작이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기에 올해가 가기전에 아직 못이룬 8짜대면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절기에 모두모두 건강
No
54
거일낚시터
09-11-08
3,865
0
[물속세상은 정말 알기어려워~~~]
알다가도 모를것 같고 쉬울것 같으면서도 어려운것이 낚시인것 같습니다. 가을이 기울어가는 요즈음 낮에는 낮은수심,밤에는 깊은수심 이라고 생각하지만 뜻밖에도 어느날은 그반대의 현상에 당황할때가 있는것같습니다. 여자의 맘보다 더 알수없는것이 괴기들의 맴인것같고요 물속세상은 정말 알기어렵네요... 하지만 밤보다는 낮조황이 확실한것 만큼은 분명
No
53
거일낚시터
09-11-01
3,575
0
[괴기들 잘 대해 드리세요!!]
이번주는 날씨 참 좋았습니다. 가는세월 만큼이나 괴기들도 에너지가 많이 소진된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요즘 낚시하기 점점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 밥상 푸짐하게 차려놓고 괴기들 충분히 드실수있도록 기다림이 필요할듯 하구요. 그렇지만 한번모여든 고기들은 쉽게 흩어지지않는점 또한 가을고기들의 특성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불러모으는데 성공하셨다면
No
52
거일낚시터
09-10-25
3,696
0
[낚시도 복이 있어야~~~]
4
낚시도 복이 있어야 된다고 하지요. 날씨복(天福)과 사람복(人福),고기복(漁福) 을 낚시삼복이라고 한다면~~~ 그중 날씨가 제일큰 비중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이번주말은 천둥,번개,돌풍으로 천복이 별로였던것 같습니다. 하루 다르게 계절이 허물어져가고 이제 사람도 괴기도 가을을 마중할 준비를 해야할것 같네요. 화려한 낚시(?)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여유
No
51
거일낚시터
09-10-18
3,421
0
[입질할때 잡아라!!]
2
오랫만에 찾아주신 어느조사님께서 동행하신 조사님에게~~ "흔한 말이지만 입질이 올때 잡아야한다"고 하시더군요. 게임에서도 이길수있는 게임은 이겨야 하듯이 낚시도 찬스가 왔을때 놓치지 않아야만 되는낚시를 할수있다는 말 같습니다. 더구나 하루하루가 달라진다는 가을낚시에서는 절대 귀담아 들어야할 조언(釣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직은 낮과밤의
No
50
거일낚시터
09-10-11
3,787
0
[한가위를 보내고....]
8
큰명절 한가위를 맞아 모두 정겹고 즐겁게 보내셨겠지요. 모처럼만에 그동안 함께하지못했던 가족들과 편안하고 넉넉한 마음도 나누셨을줄 믿습니다. 저의 거일낚시터는 집안사정으로 인하여 10월1일~10월4일 연휴를 휴장하였습니다. 이기간동안 (홈피에 휴장알림) 저의 거일낚시터를 찾아주신 조사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와 송구한말씀을 올리며 이제 일상으로
No
49
거일낚시터
09-10-05
3,519
0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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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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