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만큼 이제 포인트도 조금씩 변해가나 봅니다.

수온이 내려간만큼 수심을 고려하여 대편성을 하여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또한 파워넘치는 누렁이(강잉어)를 만날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출조 예정이신 횐님들께서는 다시 한번 채비 점검하신 후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길 바라며

저는 이번 주말 연휴에 찾아뵙겠습니다.

꽝(光)초짜님께서도 감기조심하십시요.
보잘것없는 거일골짜기의 골바람이 만만치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렇게 솟구치며 등등하던 누렁이들도 나죽었소 꼼짝 아니하였었지요.
토요일 연못전체가 마비되어 있었으니까요.
일요일 들어 비로소 최면이 풀리고 드높이 점프하는 괴기들~~ 제자리로 온것 같습니다.
10월의 첫주를 기대해봅니다.
대어 하십시요..